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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니, 세포 손상 막아 면역력 UP…‘과다 섭취 시 변비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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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몸에 좋은 식품 노니가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지난 5일 SBS ‘좋은아침’에서는 노니의 효능이 전파를 탔다.

노니는 남태평양 화산지대에서 자생하는 열대 식물로 만성 염증을 청소해주는 항염 성분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요즘같이 미세먼지가 많은 날 미세먼지를 마시게 되면 만성 염증과 더불어 세포 손상을 가지고 오게 된다. 그렇게 되면 면역력을 떨어트리게 된다. 

노니의 피토케미컬이 세포 손상을 막아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을 막아준다. 피토케미컬이란 식물이 외부 환경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내는 화학물질이다.

SBS ‘좋은아침’ 방송 캡처
SBS ‘좋은아침’ 방송 캡처

그중에서도 세포를 재생시켜주는 이리도이드 성분이 있다. 이리도이드란 식물이 상처를 입었을 때 치유를 위해 분비되는 물질. 손상 부위를 빠르게 재생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 성분은 체내에 들어가도 똑같이 세포 재생 및 항염에 도움이 된다.

또한 노니에는 프로제로닌 성분이 풍부. 이 성분은 피부 노화를 억제 시켜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손상된 세포 재생을 위한 단백질 합성시켜 세포 기능 강화를 돕는다. 그렇기 때문에 뇌세포 손상을 억제해 치매나 뇌졸중 위험을 감소시켜준다.

더불어 노니 속 안트라퀴논 성분이 통증 억제 및 감소에 도움을 준다. 

한편 노니를 과다 섭취할 경우 설사 또는 변비 등이 나타날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

또한 칼륨 성분이 들어있는 고혈압약을 먹고 있을 경우에도 주의해야 한다.

염증 억제에 좋은 노니의 적정 섭취량은 3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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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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