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위너(WINNER) 송민호, 인스타그램 속 스웨그 넘치는 일상…‘이상형은 재밌는 여자?’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가 9일 오후 8시 30분 안방극장을 찾는다. 

이와 함께 ‘비디오스타’에서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낸 위너 송민호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송민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웨그 넘치는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특히 금발도 찰떡 소화하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울 오빠는 매일 연예인같아...”, “오빠 동생 너무 이뻐요.. 사진 보고 깜짝 놀램. ㅜㅜ”, “비디오스타에서 웃겨죽는 줄. ㅋㅋㅋ”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일 방송된 ‘비디오스타’에서는 미공개 하드털이 특집에서 위너가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송민호는 이상형이 재미있는 여자라고 밝혔고 박나래와 몰아가자 그는 “박나래는 재미있는 스타일이 아니었다”라며 단호하게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같은 멤버인 진우의 솔직한 입담이 눈길을 끌었다. 승윤은 진우가 가방없이 쇼핑백을 들고다니는 게 짠해서 멤버들끼리 돈을 모아 고가의 클러치백을 선물했지만, 잘 들고다니지 않는다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이에 진우는 “사실 가방이 마음에 안들었어요. 제가 클러치백을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라고 말해 멤버들을 충격에 빠트려 폭소케했다. 

송민호를 비롯한 위너 멤버들의 활약이 펼쳐진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