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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비디오스타’ 박나래, 김설진 앞에서 오마주 댄스 선보여…“댄싱9 우승자의 평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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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비디오스타’ 박나래가 김설진과 화려한(?) 댄스 배틀을 펼쳤다.

지난 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138회는 ‘미공개 하드털이 1탄’으로  꾸며졌다. 게스트로는 김설진과 정엽, 마이클리가 출연했다.

MC 김숙은 박나래에 대해 “비스의 찰리 채플린”이라면서 “실력 한 번 보여드리자”라고 말해 박나래를 당황케 했다.

이미 한 차례 우아한 춤 실력을 보여준 김설진. 이에 박나래는 “김설진씨가 쓰는 음악으로 도전하겠다”고 선언했다.

살짝만 음악을 들으면 감이 온다는 박나래에게 김설진은 “정엽 형님의 ‘없구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박나래는 양말까지 벗어가며 맨발 투혼을 선보였는데, 바닥에 앉아 데굴데굴 구르는가 하면, 다리 사이로 얼굴을 들이미는 등 최대한 자신만의 색을 드러내기 위해 노력했다.

공연(?)을 마치고 박수갈채를 받은 박나래. 과연 김설진의 평가는 어땠을까.

김설진은 “눈썰미는 있으신데, 음악은 잘 못 들으시는 것 같다”는 총평을 내렸다.

정엽은 “이 영상을 뮤직비디오로 쓰고 싶다”고 밝혔고, 마이클 리는 “춤 경험이 있는 것 같다”고 말하며 극찬했다. 김설진 역시 “기본기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숙이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요청하자, 김설진은 흔쾌히 응했다.

박나래는 트월킹을 선보인 뒤 혀를 이용한 ‘설무’를 선보이기도 해 김설진에게 충격을 안겼다.

김설진은 먼저 펌핑을 선보인 뒤 트월킹과 설무를 자신의 색깔로 재탄샐시키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감탄케 했다.

1981년생으로 만 38세가 되는 김설진은 피핑톰 무용단 소속이며, 2014년 ‘댄싱9’ 시즌2에 출연해 블루아이 소속으로 우승과 개인 MVP를 거머쥐었다.

시즌 3에는 팀장으로 참가해 블루아이의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이 때 인지도를 끌어올리며 ‘무한도전’에 이효리의 안무 선생님으로 출연하기도 헀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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