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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ADHD와 공황장애탓? ‘나 혼자 산다’ 기안84, 패션쇼 민폐 논란…김성령-성훈을 향한 무례

  • 김현서 기자
  • 승인 2019.04.0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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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서 기자] ‘나 혼자 산다’ 기안84의 행동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성훈의 패션쇼 도전기가 그려졌다.

이날 성훈의 초대로 서울패션위크 현장에 방문한 기안84. 문제가 된 것은 그의 태도였다. 

성훈이 준비해준 샵에 들어가 준비를 하던 도중 기안84는 성훈에게 전화해 그를 긴장케 했다.

또한 진지한 표정으로 런웨이 중인 성훈을 향해 큰 소리로 이름을 부르기도 했다. 이에 그치지 않는 그는 자리에서 일어나 손을 흔들어 보는 이들을 불편하게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무례하다. 저 상황에서 성훈이 웃겨서 힘이라도 빠졌으면 대형사고다”, “초대되어 갔을 때는 그 곳에 대한 예의를 지키는 게 우선 아닌가” 등의 비판적인 목소리를 냈다.

그의 민폐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자신의 옆에 앉은 김성령에게 “혼사 사냐”고 물어 보며 그를 당황케 했다. 

이같은 상황에 성훈은 인터뷰를 통해 “기안84의 부름에 당황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촬영장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기안84는 “이제 보니까 민폐같다”며 사과했다.

‘나 혼자 산다’ 캡처

하지만 여전히 비판의 목소리는 높다. 네티즌들은 기안84을 향해 “기본은 좀 갖춥시다” “그건 어린아이의 철없는 행동이였습니다” 등의 비판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관련 과거 기안84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기안84는 자신의 공황장애를 고백하며 “내가 나를 제어하지 못할 것 같은 공포감이 들 때가 있다. 심할 때는 우을증이 함께 혼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지난해 역시 “4년전부터 공황장애가 있다. 조금씩 괜찮아지고는 있다”고 근황을 전한 바 있다.

당시 기안84의 주치의는 그에 대해 “성인 ADHD가 있다”며 “사회적 신호를 잘 못 읽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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