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기안 84가 사진을 게재해 화제다.
최근 웹툰 작가 기안84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 했다.
사진 속 기안 84는 일본 오끼나와에 전시된 대왕 오징어 밑에 누워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훈훈한 모습을 자랑하며 팬들에게 주목 받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헐 영혼인 줄 알았잖아”, “이런 거 좋아요 ㅋㅋㅋ”, “너무 재미있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기안 84(본명 김희민)는 5일 방송된 ‘나혼자 산다’에서 서울패션위크에 셀럽으로 초대된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이시언이 헨리랑 나는 안갔다라고 말했고 기안 84는 아니 초대를 안 받았냐고 거들목 거리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기안84는 '신과 함께' 주호민 작가와 함께 인터넷 만화 강의를 시작했다.
그는 4월 10일부터 전체 공개된 영상으로 총 32회가 나올 예정으로 아이디어 구상법부터 작화 노하우, 편집 마무리까지 회당 10~15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4/06 15: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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