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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차태현 부재로 연이은 스페셜 MC 섭외, 두 번째는 하하…‘10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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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라디오스타’의 두 번째 스페셜 MC로 하하가 확정됐다.

지난 4일 MBC 측은 “가수 하하가 스페셜 MC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3일 녹화를 마쳤다”라고 전했다.

앞서, ‘라디오스타’는 김국진, 김구라, 윤종신, 차태현 4MC체제로 진행이 됐으나 차태현이 김준호와 함께 수백만원대 내가 골프를 한 의혹을 받고 그는 자진해서 모든 방송을 하차했다.

이에 차태현의 부재로 김영철이 스페셜 MC를 했으며 김영철에 이어 하하가 두 번째 스페셜 MC로 활약했다.

하하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하하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한편, 하하가 스페셜 MC로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엑소 첸, 방송인 로버트 할리, MC 딩동, 의사 여에스터가 출연하며 10일 방송된다.

하하는 2001년 지키리 정규 앨범 '하하의 지키리(Z-Kiri) 1집 `Check Up`'으로 데뷔했다.

그는 1979년 8월 20일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이며 ‘런닝맨’, ‘뭉쳐야 뜬다2’, ‘지구인 라이브’, ‘무한도전’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그는 지난 지난 2012년 동료 가수 별과 결혼을 했다.

1983년 10월 22일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인 별은 하하와 4살 차이 난다.

하하와별 부부는 슬하에 2013년 첫째 아들 하드림, 2016년 둘째 아들 하소울을 두고있다.

또한, 현재 별은 셋째를 임신한 상태이며 셋째의 태명은 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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