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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하♥별, 셋째 임신 소식 전한 남편 하하 “별이 현재 임신 10주째…초기라 조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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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가수 겸 방송인 하하(나이 39)와 가수 별(나이 35) 부부가 셋째 아이를 임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하하는 “별이 현재 임신 10주째다. 초기인 상황이라 알려지는게 조금 조심스러운 부분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에게 찾아온 소중한 셋째 아이 소식을 듣고 정말 기뻤고 행복했다”고 밝혔다.

하하는 현재 근황은 가수와 방송인으로서도 그리고 드림이, 소울이를 위해서도 열심히 활동 중이다.

하하-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하하-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하하는 세 아이의 아빠가 될 가능성이 가까워지며 “가수와 방송인으로서도 아빠로서도 잘 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하하♥별 부부는 지난 2012년 11월 30일 결혼식을 올렸다. 2013년 첫째 아들 하드림, 2016년 둘째 아들 하소울을 얻었다. 현재 별은 임신한 상태며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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