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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임신’ 하하♥별, 결혼식 사진으로 신혼 기분 더해… “애들 다키우고 놀러다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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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 하하와 별 부부가 출연한 가운데 이들의 일상에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해 11월 하하는 자신의 SNS에 “고은아!!! 결혼기념일 너무 축하해!!! 내가 사랑꾼이 아닌게... 난 우리 결혼기념일이 11월31일인줄알았어..그만큼 정신없이 진행된 우리 결혼이였나봐.. ㅋㅋㅋㅋㅋ 난 안정되어가고있고 곁에 있어줘서 고맙다.. 개망나니 남편 믿고 따라줘서 정말 감사해.. 너에게 멋지고싶다.. 쉬바.. 애들다키우고 우리끼리 겁나 놀러다니자!!! 젊었을때 못했던거 다시켜줄게!!! 알랍!!! 마 스트롱 걸~~!!!!!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하하 SNS
하하 SNS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결혼 당시 하하와 별의 모습이 담겼다. 

개구진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하하와 별은 지난 2012년 결혼해 두 아들을 얻었으며, 최근 셋째를 임신했다.

두 사람은 19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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