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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임신’ 하하♥별, 여전히 신혼처럼 다정한 부부…점점 닮아가는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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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하하, 별 부부가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하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은아!!! 결혼기념일 너무 축하해!!! 내가 사랑꾼이 아닌게... 난 우리 결혼기념일이 11월31일인줄알았어..그만큼 정신없이 진행된 우리 결혼이였나봐.. ㅋㅋㅋㅋㅋ 난 안정되어가고있고 곁에 있어줘서 고맙다.. 개망나니 남편 믿고 따라줘서 정말 감사해.. 너에게 멋지고싶다.. 쉬바.. 애들다키우고 우리끼리 겁나 놀러다니자!!! 젊었을때 못했던거 다시켜줄게!!! 알랍!!! 마 스트롱 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하하 인스타그램
하하 인스타그램

특히 변함없이 다정한 그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천생연분 부부”, “너무 예쁜 부부에요. 하하씨 결혼하시고 멋진 유부모습 좋아보여요 ”, “쏘 스윗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별과 하하는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으며 31일 셋째 임신 10주차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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