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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윤종신, ‘좋니’ 노래부르는 犬…30미터 거리 명함 맞추는 백발백중 ‘새총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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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윤종신 ‘좋니’ 노래부르는 犬’, ‘백발백중 새총의 달인’을 소개했다. 
 
4일 방송된 sbs‘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임성훈, 박소현의 진행으로 다양한 재주를  가진 주인공들을 공개했다. 

 

sbs방송‘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방송캡처
sbs방송‘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방송캡처

 
첫 번째 소개된 ‘윤종신 ‘좋니’ 노래부르는 犬’을 소개했는데 윤종신의 '좋니' 노래만 나오면 “아우~”라고 하며 노래를 부르는 개 호두(시바견)가 나왔다. 
 
호두는 구간에 따라 소리를 줄이는 강약조절부터 애절함을 더하는 바이브레이션에 기교를 부리며 멜로디를 따라갔다.
 
더욱 독특한 점은 다른 노레에는 반응이 없고 윤종신의 좋니만 따라 부른다는 것이다.
 
음원은 물론 견주나 제작진이 부르는 노랫소리에도 반응을 보인다는 호두는 사료 앞에서도 밥 먹으랴. 노래 부르랴 정신이 없다.
 
전문가는 “호두가 음정을 따라 부르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노래와 비슷하게 들릴 것이다. 보통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백발백중 새총의 달인’에서는 일산의 어느 목공소에서 백발 백중의 명수를 만나봤다.
 
새총 하나면 뭐든지 맞힐 수 있다는 김환기(52)씨가 오늘의 주인공인데 직접 만든 새총으로 풍선 5개를 연속으로 터뜨리는 것이 기본이다.
 
김환기 씨는 심지어 못까지 새총으로 박는데 아무리 먼 거리의 작은 목표물이라도 거뜬하게 맞추는 실력이 보통이 아니다.
 
과거, 어깨 근육이 파열되면서 재활 운동이 필요했던 김환기 씨는 “가볍게 운동할 수 있는 게 무엇인지 고민하다가 어린 시절 갖고 놀던 새총이 떠올랐다”고 했다.
 

그렇게 새총을 통해 건강 뿐 아니라 자신감까지 찾게 되었는데 환기 씨의 한계를 실험하기 위해 제작진이 특급 미션을 준비 했다.

또 환기 씨는 30m 거리에 명함을 놓고 맞추게 했고 성공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SBS 방송‘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는 목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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