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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미스터리X파일, ‘어깨 위 의문의 손-자동차 유리창에 비친 외계인’… ‘액션 피겨 수집가-애조(愛鳥) 치과의사- 죽은 나무 껍질로 그림 그리는 남자’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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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어깨 위 의문의 손’, ‘자동차 유리창에 비친 외계인’,‘액션 피겨 수집가’,‘애조(愛鳥) 치과의사’, ‘죽은 나무 껍질로 그림 그리는 남자’ 를 소개했다. 
 
7일 방송된 sbs‘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임성훈, 박소현의 진행으로 '미스터리X파일' 코너와 별난 취미를 가진 사람들을 소개했다.  

 

sbs방송‘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방송캡처
sbs방송‘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방송캡처

 
'미스터리 X파일' 코너에서는 ‘어깨 위 의문의 손’, ‘자동차 유리창에 비친 외계인’ 사진의 비밀을 파헤쳤다.
 
‘어깨 위 의문의 손’은 단란한 가족 사진 가운데, 섬뜩한 의문의 손이 찍혔다.
 
주인공은뒤에서 어깨를 움켜쥐려는 듯한 손 모양이 보였는데 주인공의 뒤를 아무리 살펴봐도 팔 외에는 그 어떤 신체 부위도 보이지 않았다.
 
아이와 함께 직은 사진이라 더 꺼림칙하다고 하는데 과연 이 손의 정체는 무엇일까?
 
이어 ‘자동차 유리창에 비친 외계인’ 사진도 미스터리 했다.
 
차를 타고 이동 중 찍은 사진에 외계인이 찍혔는데 얼굴과 몸통, 양쪽에 길쭉한 팔까지 사람 같으면서도 외계인 같은 얼굴이 이상했다.
 
한편으로는 사람이라고 보기 어려운 의문의 검은 형상이 0.1초 간격으로 찍은 두 장의 사진 중 단 한 장의 사진에만 찍혀있었다.
 
이 두 사진을 전문가가 직접 똑같은 상황을 해보이고 실체를 파헤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액션 피겨 수집가’에서는 제작진이 영화에 푹 빠져 있다는 한 남자를 만났다.
 
사실 이 남자가 영화에 빠진 이유는 따로 있었는데 남자를 따라 복도를 걷다가 마주친 진열장 안에는 피겨가 가득 채워져 있었다.
 
영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 생동감 넘치는 액션 피겨를 수집하는 윤용훈(45)씨가 주인공이었다.
 
그의 수집품은 그 동안 봐왔던 피겨들과는 차원이 다른데 원더우먼, 스타워즈, 아이언맨 시리즈는 기본이고, 용쟁호투, 영웅본색까지 나라와 인종을 초월한 피겨들이 가득했다.
 
게다가 괸절을 직접 움직여서 영화 속 인물의 포즈를 그애로 재현해내는데, 신체의 각도까지 한치의 오차도 없다.
 
그는 과거 외로웠던 유학 시절, 우연히 선물로 받은 작은 피겨 하나가 큰 위안이 됐다고 했다. 

 

sbs방송‘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방송캡처
sbs방송‘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방송캡처

  
또 ‘애조(愛鳥) 치과의사’에서는 제작진은 유별난 취미를 가진 원장님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서울의 한 치과를 찾았다.
 
병원 안에 숨겨진 비밀 공간의 문을 열자, 지저귀는 새소리가 들려왔다.
 
방안을 가득 채우고 있는 것은 다름 어닌 수십 마리의 새들과 새장이었는데 새를 사랑하는 치과의사 신동원(49)씨가 주인공이었다.
 
그는 곱슬 털을 가진 흰 카나리아, 도가머리 십자매, 펭귄 금화조 등 이름도 생소하고, 국내에서 흔히 볼 수 없는 특별한 새들이 이곳에 다 모여있었다.
 
동원씨는 진료를 보다가도 틈만 나면 새 아빠로 변신하는 동원 씨는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된 먹이를 공급하고 특별 건강식을 직도 만들기도했다.
 
그 뿐만이 아니라  한쪽 다리를 잃은 불편한 새의 의족을 손수 제작하고 부정교합 부리도 치료했다.
 

마지막으로 ‘죽은 나무 껍질로 그림 그리는 남자’에서는 죽은 나무 껍질에 생명을 불어 넣어서 그림을 그리는 남자 이규훈(66)씨가 나오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SBS 방송‘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는 목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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