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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임성훈X박소현, ‘마을에 찾아온 공작’‘맨발 산행남’‘마카롱 아트’‘잡지 창간호 수집가’

  • 배수정 기자
  • 승인 2019.03.14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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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정 기자]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마을에 찾아온 공작, 맨발 산행남, 마카롱 아트, 잡지 창간호 수집가가 나왔다. 
 
14일 방송된 sbs‘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임성훈, 박소현의 진행으로 마을에 찾아온 공작, 맨발 산행남, 마카롱 아트, 잡지 창간호 수집가를 소개했다.  

 

sbs방송‘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방송캡처
sbs방송‘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방송캡처

  
‘마을에 찾아온 공작’에서는 제작진이 용인의 작은 마을에서 별난 주민이 있다고 해서 찾아갔다.
 
도대체 어떤 주민인지 궁금해 하던 찰나, 사진으로 확인한 주민의 정체는 알록달록한 빛깔과 고운 자태를 자랑하는 공작새였다.
 
산 윗자락에 위치한 마을에서 사람들과 어우려져 사는 열 마리가 넘는 공작들은 주민들 집 곳곳을 돌아다니는가 하면, 이웃 주민이 건넨 먹이도 스스럼없이 받아먹었다.
 
이곳 주민이라면 휴대폰 앨범 속에 직접 찍은 공작 사진은 기본이라는데, 이미 이 마을의 슈퍼스타가 따로 없다.
 
공작새들은 사육하는 공작에게서는 절대 볼 수 없는 화려함을 뽐냈고 전문가는 희귀한 종인 인도 공작새라고 했다.
 
‘맨발 산행남’에서는 제작진이 서울 도봉산에서 사계절 내내 맨발, 민소매 티셔츠 차림으로 산을 타는 강영철(70) 할아버지를 만났다.
 
강영철 할아버지는 찬 바람이 쌩쌩부는 날씨의 한겨울에 모두 꽁꽁 싸매고 있는 동산객들 가운데서 특이한 차림새로 쉽게 발견할 수 있다.
 
맨발에 민소매, 반바지 차림으로 등산을 하는 할아버지는 눈이 쌓여 있는 곳도 거뜬하게 올라간다.
 
보는 사람이 더 추울 정도지만 정작 할아버지는 아무렇지도 않았다.
 
할아버지는 수년 전, 산을 오르다 신발을 신지 않은 채 걸어가는 어르신과 마주쳤고 그때 부터 맨발 산행을 따라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sbs방송‘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방송캡처
sbs방송‘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방송캡처

 
’‘마카롱 아트’에서는 마카롱 아티스트 김현실(39)싸가 스머프부터 짱구, 스누피, 둘리까지 유명 만화 캐릭터들을 만들었다.
 
마카롱이라 하면 동그란 모양을 떠올리기 마련이지만, 주인공은 캐릭터 얼굴은 물론 전신까지 만들어 냈다.
 
뿐만 아니라, 캐릭터 하나가 아닌 시리즈로 만들어 이야기가 있는 마카롱 작품을 탄생시켰다.
 
이렇게 지금까지 만든 캐릭터 마카롱의 수만 해도 100가지가 넘었는데 사진을 전공했던 주인공은 평소 좋아하던 베이킹을 배우면 되면서 마카롱을 만들었다.
 
주인공은 우연히 발견한 해외 캐릭터 마카롱 사진을 보고 캐릭터 마카롱을 만들면서 매력에 푹 빠졌다고 전했다.
 
‘잡지 창간호 수집가’에서는 제작진에게 속 터지는 별난 남편을 제보한다는 연락을 받고 한 가정집을 찾았다.
 
제보자의 안내에 따라 계단으로 내려가자 지하실 방 가득 책이 들어찼다.
 
도서관을 방불케하는 어마어마한 규모에 놀랐는데 이 책들은 모두 잡지의 창간호를 모아놓은 것이라고 했다.
 
이 놀라운 규모의 잡지 창간호를 모으는 주인공은 김효영(74) 할아버지라고 했다.
 
만화잡지, 연예 정보잡지, 영화잡지, 스포츠잡지, 성인 잡지 등 종류별로 분류해 보관하고 있다는 할아버지는 지금까지 모은 잡지가 무려 8.000여 권에 달한다고 했다.
 
1980년대 만화 잡지의 붐을 일으켰던 보물섬부터, 인터넷이 없던 시절 요일별 TV프로그램 정보와 연에계 소식을 전해주던 TV가이드 등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잡지 창간호가 있었다.
 
무려 106년 전 발행된 경학원 창간호까지 그야말로 국내 잡지의 역사를 한데 모아놓았다.
 

또 할아버지는 49년 전, 잡지사에 투고한 독후감이 잡지에 실린 것을 계기로 잡지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고 하면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SBS 방송‘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는 목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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