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마카롱 아티스트…ET에서 토토로까지

(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김현실 마카롱 아티스트가 출연했다.

14일 방송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뛰어난 솜씨로 마카롱을 만드는 김현실 아티스트가 소개됐다.

그는 기존의 동그란 모양 마카롱이 아닌 다양한 캐릭터들 모양으로 만들며 금손 실력을 선보였다.

또한, 캐릭터 하나가 아닌 시리즈로 만들어 작품을 만들어냈다. 이에 스튜디오는 감탄하며 환호를 보냈다.

요즘에는 많은 사람들이 선물용으로 구매하기도 한다고 전했다. 지금까지 만든 작품만 해도 짱구, 스머프, 라이온킹, 둘리까지 100가지가 넘는 작품들을 소개시켜주며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제작진의 아무렇게 그린 캐릭터 그림에도 바로 마카롱으로 만들어 놀라움을 숨기지 못했다.

김현실 아티스트는 “원래 전공은 사진이었다 졸업하고 우연히 베이킹을 접했다“고 한다. 이어 “재밌어서 만드는것은 좋으나 요구에 의해서 만드는 작품은 스트레스다“고 고백했다.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는 매주 목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세상에 이런 일이는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신기하고 놀랍고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6mm 디지털카메라로 밀도 있게 취재, 독특한 구성과 나레이션으로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