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많은 사랑과 함께 종영한 Mnet ‘썸바디’에 출연한 이수정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최근 이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또가고싶다 ㅜㅠ 내사랑 말차 녹차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턱 끝에 손을 대고 카메라를 보고 살짝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여신처럼 아름다운 비주얼이 남심을 저격하고 있다.
이수정은 Mnet ‘썸바디’에 출연 당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첫 등장부터 그는 특유의 통통 튀는 발랄함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마지막 화에서 이수정은 빅플로(Bigflo) 이의진과 커플이 돼 눈길을 끌었다.
이수정과 이의진은 동갑내기 커플로 나이는 올해 31세다.
최근 톱스타뉴스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의진은 “이수정과는 친구 사이로 남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수정은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너목보6)’에 중국 수지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어 지난 29일 ‘너목보6’에 재출연해 이의진과의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그는 “‘썸바디’를 통해 의진이 좋은 사람이라는 걸 알았다. 계속 알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수정은 춤뿐만 아니라 디제잉 실력도 뛰어난 팔방미인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디제잉 실력을 엿볼 수 있다고 한다.
춤뿐만 아니라 디제잉 실력까지 뛰어난 팔방미인 이수정이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