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종합] ‘닥터 프리즈너’ 남궁민, 교도소에서 집단 폭행 위험에 강신일 마음 얻고…김병철 유착상대 사이코패스 이주승에게 접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닥터 프리즈너 ’에서 남궁민이 김병철의 음모로 교도소에서 집단폭행과 손목이 잘릴 위기에서 겨우 벗어나고 김병철 유착 상대 사이코패스 이주승에게 접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3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 에서 이제(남궁민)는 김상춘(강신일)이 위독하다는 거짓 전화를 받고 교도소로 갔다. 

 

KBS2 ‘닥터 프리즈너 ’방송캡처
KBS2 ‘닥터 프리즈너 ’방송캡처

 
그때 정희(김정난)가 이제(남궁민)에게 전화를 걸어서 “선민식이 덫을 준비하고 있다. 교도소에 가면 죽는다”라고 경고했다.
 
하지만 이제(남궁민)는 이미 교도소에 도착했고 나갈 수 없도록 갇히게 됐다.
 
이어 이제(남궁민)는 폐쇄된 교도소 안에서 그를 노리는 죄수들과 쫓고 쫓기는 긴박한 추격전이 그려지게 됐다.
 
반면, 민식(김병철)은 마치 게임이라도 즐기 듯이 “내 눈으로 봐야겠다”며 CCTV 화면을 보며 섬뜩한 미소를 지었다.
 
민식(김병철)은 교도소의 왕으로써 무리의 힘을 동원할 거라는 경고를 했고 이번데 압도적인 살육전이 시작됐음을 알렸다.
 
막다른 곳에서 붙들린 이제(남궁민)는 의사의 생명과도 같은 손을 잃을 위기에 처했는게 상춘파의 넘버투 태춘호(장준녕)가 그의 손목에 칼을 들이댔다.
 
이어 김상춘(강신일)은 이제(남궁민)에게 “나선생 손모가지 하나면 내 보내주겠다고 하더라. 내가 암이라 내보내 줄 수 있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제(남궁민)는 같은 편이었던 그들의 배신으로 잠시 충격을 받았지만 김상춘(강신일)에게 그물막 동맥을 손상 시키면 선민식 병원에서 수술하지 못하고 전신마취를 해야해서 딸이 있는 태강 병원으로 옮길 수 있다. 그러면 딸을 볼 수 있다”라고 하며 제안을 했다.
 
그러자 김상춘(강신일)은 이제에게 칼을 쥐어주며 “그럼 지금 나를 찔러달라”고 했고 이제는  CCTV 카메라에 소화기를 뿌려서 민식이 보지 못하게 하고 김상춘을 찔렀다.
 
민식(김병철)은 CCTV에서 이제가 김상춘을 찌른 장면을 못보게 됐고 이제(남궁민)는 민식에게 “죄수들끼리 폭동을 일으키다가 이렇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남궁민)는 민식에게 “무리의 힘을 보여 주신다고 했는데 아직 보여주지 않은 거죠”라고 하며 비아냥 거렸다.
 
이제는 김상춘을 응급차에 태우고 함께 태강병원으로 가게 됐고 김상춘의 상처가 생각보다 더 깊어서 위독하게 됐다는 것을 알게 됐다. 

 

KBS2 ‘닥터 프리즈너 ’방송캡처
KBS2 ‘닥터 프리즈너 ’방송캡처

 
한편, 소금(권나라)은 이제(남궁민)에게 자신과 손을 잡자는 제안을 받고 실종된 동생 한빛과 함께 교도소에 있었던 남중기를 찾아가서 이제가 한빛에게 주사를 놓았다는 말을 듣게 됐다.
 
이에 소금(권나라)은 태강 병원에 도착한 이제(남궁민)에게 “왜 동생에게 발포제를 놨냐?”라고 물었고 이제는 주사를 놓은 타당한 이유를 말해줬다.
 
이어 이제(남궁민)는 다시 소금에게 공조를 제안했고 소금은 망설이게 됐다. 
 
한편, 여자친구를 뜨거운 다리미로 폭행한 특수상해 감금 및 협박으로 잡히게 된 김석우(이주승)는 소금(권나라)에게 사이코패스 판정을 받고 서서울 교도소로 이송됐다.
 
김석우(이주승)는 죄수 호송행렬에서 한 죄수가 시비를 걸자 수갑으로 목의 동맥을 절단 시키는 사고를 냈다.
 
이제(남궁민)는 그런 김석우를 지켜봤고 면담을 했는데 김석우는 “내가 사이코패스 인정하면 나갈 수 있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제(남궁민)는 김석우를 폭행하며 “너는 양극성 장애로 판정받아야 나갈 수 있다. 자꾸 이렇게 개기면서 사패 티 내지 말아라”고 말했다.
 

또 민식(김병철)은 JH철강 김회장의 아들 김석우(이주승)을 이제가 건드렸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갔고 김석우가 “나 그새끼 아니면 한 발자국도 안 나갈거다. 나이제 불러달라”는 말에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KBS2 ‘닥터 프리즈너’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