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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프리즈너’ 배윤경, 여전한 ‘하트시그널 시즌1’의 단발 여신…‘귀여움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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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닥터 프리즈너’에 출연 중인 배윤경이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달 12일 배윤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빤히 응시한 배윤경이 담겼다. 그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커다란 눈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노란색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더욱 돋보이는 배윤경의 하얀피부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하트시그널 때부터 팬이에요~”, “닥터프리즈너 잘 보고 있어요!”, “갈수록 예뻐지시네요”, “역시 단발여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배윤경은 2017년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1’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배윤경 인스타그램
배윤경 인스타그램

당시 그는 서주원, 장천 등 남자 출연자들과의 달달한 썸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1’ 종영 후에는 럭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배우로 활동 중이다.

배윤경은 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 ‘자취, 방’, ‘나쁜형사’ 등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최근에는 KBS2 수목드라마 ‘닥터프리즈너’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닥터 프리즈너’는 대형병원에서 축출된 외과 에이스 의사 나이제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이후 펼치는 신개념 감옥X메디컬 서스펜스 드라마로 배윤경을 비롯해 남궁민, 권나라, 김병철, 최원영, 박은석, 진희경, 김정난 등 ‘5믿고 보는 배우’ 들이 출연 중이다.

배윤경은 극 중 의료과 간호사 ‘정세진’ 역을 맡았다.

정세진은 대학병원 간호사로 근무하며 고된 업무환경, 독한 선배들 군기에 염증을 느끼고 이렇게 연애 한 번 제대로 못 하고 늙어 죽긴 싫다며 사표를 낸 후, 간호 특채로 지원해 교도소에 들어온 인물.

배윤경은 정세진으로 분해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KBS2 ‘닥터프리즈너’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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