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닥터 프리즈너’ 박은석이 커피차 조공을 공개했다.
최근 박은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닥터프리즈너 현장에 나타단 커피차! 이렇게 맛있는 츄러스는 없었다! 덕분에 죽을 고비 넘겼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석은 병원복을 입고 커피를 가르키고 있다.
그의 위에 쓰여진 ‘이렇게 간지나는 망나니는 없었다 재환이가 간지나게 쏩니다!-은바라기 삼총사 드림’ 현수막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연기 잘하시는거 아니에요?? 진짜 최고” “배우님 사진 속 표정이 되게 좋네요. 깊어 보여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은석은 2010년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으로 데뷔했다.
이어 ‘부탁해요 캡틴’,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뽐냈다.
최근 그는 ‘닥터 프리즈너’ 속 이재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그가 맡은 이재환은 태강 그룹 이덕성 회장과 탤런트 출신 모이라의 망나니 아들이다. 필로폰 소지 및 투약 혐의로 3년 형을 선고받고 교도소로 이감되던 중 의사의 얼굴을 보고 경악하게 된다.
자신이 복수했던 나이제가 서서울 교도소의 새 의료과장으로 부임하자 그는 패닉에 빠지게 된다.
한편 ‘닥터 프리즈너’는 대형병원에서 축출된 외과 에이스 의사 나이제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이후 펼치는 신개념 감옥X메디컬 서스펜스 드라마를 그리고 있다.
메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 KBS2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