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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프리즈너’ 남궁민, 유준상이 보내준 커피차와 함께 한 컷…“준상이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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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배우들의 소름 돋는 연기가 빛을 발하고 있는 ‘닥터 프리즈너’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끈다.

27일 KBS2 ‘닥터 프리즈너’가 드라마맥스에서 오전 10시 55분부터 편성된 것.

이와 함께 ‘닥터 프리즈너’에 출연 중인 남궁민이 유준상이 보낸 커피차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남궁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형님~감사히잘먹었습니다#닥터프리즈너#준상이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음료수를 먹으면서 손가락으로 하트를 만들고 있는 남궁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늘도 다시보기 눈빛”, “본방사수 할께용”, “궁민이오빠 완전 멋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남궁민 인스타그램
남궁민 인스타그램

지난 1999년 드라마 ‘네 꿈을 펼쳐라-증언 편’으로 얼굴을 알린 남궁민은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이후 드라마 ‘미녀 공심이’, ‘닥터스’, ‘김과장’, 영화 ‘나쁜남자’, ‘뷰티풀 선데이’ 등에 출연해 뛰어난 연기력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지난 2017년 방송된 ‘김과장’에서는 타고난 근성과 깡을 가진 김성룡 역을 맡아 남상미, 이준호, 정혜성, 김원해 등과 호흡을 맞췄다. 방송 당시 남궁민은 코믹한 연기도 완벽하게 소화했으며 준호와 브로맨스를 보여주어 ‘KBS 연기대상’에서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다양한 캐릭터를 뛰어난 연기력으로 소화하는 남궁민은 ‘닥터 프리즈너’에서 태강 병원 응급의학센터 에이스 나이제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닥터 프리즈너’에서는 나이제가 양손에 수갑을 찬 채 교도관과 사복형사에 이끌려 교도소에 들어가는 모습이 번파를 탔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14.1% 를 기록했다.

연일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KBS2 ‘닥터 프리즈너’는 27일 드라마맥스에서 오전 10시 55분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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