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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아내의 맛’ 홍현희-제이쓴, 간헐적 다이어트 식단 돌입→인생 몸무게 달성 ‘이대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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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아내의 맛’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산부인과에 방문했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가 간헐적 단식 다이어트에 도전했다.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건강한 예비 부모가 되기 위한 임신 전 검사를 위해 산부인과에 방문했다.

홍현희는 의사 선생님으로부터 교과서에서 나올 법한 진짜 예쁜 자궁 미인이라는 극찬과 건강한 임신을 위해 약간의 체중 감량에 임할 것을 조언 받았다.

이에 희쓴 부부는 부모가 되기 위해 해야 할 것들을 고민하며 새로운 계획과 결심을 세웠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현희-제이쓴의 열정 만렙 다이어트 프로젝트가 공개됐다. 

홍현희는 하루 24시간 중 8시간 동안 먹고, 16시간은 공복을 유지해야하는 간헐적 다이어트 식단에 돌입했던 상황.

홍현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만 식사, 그 이후에는 절대 금식인 규칙을 지키기 위해 제이쓴에게 냉장고 봉인까지 부탁했고, 이번에는 기필코 성공하리라는 강한 의지를 불태웠다.

더욱이 홍현희는 금식이 해제되는 오전 10시까지 1분도 어기지 않고 참기 위해 맨손 운동까지 하며 식욕을 떨쳤던 터. 

심지어 아침에 일어나니 ‘-10kg’이라는 거짓말 같은 인생 몸무게 달성에 반신반의하며 의욕을 이어갔다. 

하지만 홍현희는 10시가 되자마자 모든 의지를 내려놓은 뒤 참았던 식욕을 분출했다. 

홍현희는 냉장고로 직진해 제이쓴의 봉인을 살벌하게 뜯어낸 후 “정말이야, 아침이니까 괜찮아”라는 주문과 함께 ‘육. 해. 공’이 모두 담긴 어마어마한 양과 칼로리의 아침식사를 섭취했다. 

10분 만에 2,000kcal를 돌파하는 칼로리 폭탄 사태로, 제이쓴을 놀라게 만든 것. 간헐적 단식과 간헐적 폭식사이 아슬아슬한 줄타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홍현희의 폭발 칼로리 아침 메뉴들에 관심이 쏠렸다.

그런가 하면 남편 제이쓴이 아내 홍현희를 적극 지원하기 위한 현희 취향 저격 운동법을 찾아내면서 다이어트 대작전의 청신호를 쏘아 올렸다. 

홍현희는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이며 제이쓴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이다.

홍현희의 과거 직업은 제약회사에서 일한 적이 있는것으로 알려졌으며 제이쓴의 직업은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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