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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김민, 남편 이지호와 함께 행복한 일상 공개…‘직업 및 첫 만남 당시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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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아내의 맛’ 김민이 자신의 SNS에 남편 이지호와의 달달한 투샷을 공개했다.

최근 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은 남편 이지호와 함께 어깨동무를 하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행복해 보이는 둘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보기 좋아요”, “아름다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민과 그의 남편 이지호는 ‘아내의 맛’에 출연해 LA라이프를 공개하면서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다.

김민과 이지호는 지난 2004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고 한다. 둘은 만난 지 4개월 만에 결혼 약속을 했으며 지난 2006년 결혼식을 올렸다.

김민은 결혼과 동시에 남편의 사업으로 인해 미국으로 함께 가게 돼 자연스럽게 연예계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과거 한 방송에서 “서로 떨어져 있지 말자는 약속을 했었다. 남편의 일로 인해 미국으로 떠나 있었다”면서 연예계를 떠난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김민 인스타그램
김민 인스타그램

현재, 김민은 미국 LA 베버리힐스 집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은 KBS ‘연예가 중계’로 데뷔했으며 1973년 6월 8일생으로 올해 나이 47세이다.

그의 본명은 김민정이며 국적은 한국에서 초등학교 4 학년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간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산타모니카대학교 극장 예술 학사 출신이다.

김민의 남편 이지호는 하버드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출신이며 영화감독으로 영화감독이자 현재 사업가로 알려져 있다.

그는 1973년 5월 30일생으로 올해 나이 47세. 김민과 동갑이다.

김민과 이지호가 함께 출연 중인 예능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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