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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고주원, 김보미가 반한 특급 매력…화보 속 미모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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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아내의 맛’에서 김보미와의 러브라인으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고주원이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29일 ‘아나드론(ANA DRONE)’은 고주원의 화보 사진 및 인터뷰 공개했다. 

화보 속 고주원은 튤립, 유리잔, 폭죽 등 다양한 오브제와 함께 자연스러운 포즈를 보여주며 눈빛을 빛내고 있다. 꽃과 함께한 화사한 면모와 유리잔에 담겨진 청량한 블루 톤의 분위기, 이어 브라운 계열의 스타일링과 모노톤의 깔끔한 무드 등 멋과 분위기를 살리며 그만의 색채를 담아낸 것. 

특히 개구쟁이 같은 표정부터 몽환적인 시선까지 각 컷 마다 개성을 달리해 보는 이들을 흥미롭게 할 뿐만 아니라 댄디남의 정석과도 같은 비주얼은 은근한 섹시함까지 담겨 있어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고주원 / 아나드론(ANA DRONE)
고주원 / 아나드론(ANA DRONE)

때문에 ‘아나드론’과 함께 한 이번 인터뷰 화보에 어떤 이야기들을 담고 있을지 궁금해지는 상황. 과연 ‘아나드론’을 통해 그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무엇일지 오늘(29일) 발행될 ‘아나드론’ 속 고주원과의 만남이 기다려진다. 

한편, 고주원은 드라마는 물론 예능을 통해서도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현재 MBC 주말특별기획 ‘슬플 때 사랑한다’에서 성형외과 전문의 하성호 역을 맡아 몰입도 높은 열연 중이다. 

절제된 감정의 포커페이스 연기를 보여주며 극의 묘한 긴장과 함께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 것. 또한 최근 종영한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에서 장거리 연애의 묘미와 리얼함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설렘 포인트를 자극하기도 했다.  

고주원 / 아나드론(ANA DRONE)
고주원 / 아나드론(ANA DRONE)

고주원, 김보미 커플은 ‘연애의 맛’ 시즌2에도 출연한다고 알려지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보미의 직업은 과거 선생님이었으나 현재는 제주공항 지상직 승무원으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주원은 드라마 ‘때려’로 데뷔했으며, ‘소문난 칠공주’, ‘김수로’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그는 미혼남이지만 한때 결혼설과 이혼설에 휘말린 바 있다.

고주원은 올해 39살로 1992년생인 김보미와 11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다채로운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고주원의 색다른 변신은 매거진 아나드론(ANA DRONE) 4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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