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TV ‘아내의 맛’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양미라♥정신욱 부부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이와 함께 양미라가 방송에 등장했던 남편 정신욱이 찍어준 사진을 공유해 눈길을 끈다.
최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사진...알죠??ㅋㅋ 라방때 알려준대로 하셨어요??ㅋㅋㅋ 요번 주말에 찍으신사진들은 성공하셨길 바래요~ #음소거웃음 #인생샷”라는 글과 함께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양미라가 사진 잘 나오는 법으로 공개한 음소거 웃음을 한 사진이라 더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 이 언니 너무 웃기다. ㅋㅋㅋㅋㅋ”, “결과물 너무 귀여우심. ㅋㅋㅋㅋ”, “저도 이거 해봤어요. 사진 짱 잘 나와요! 정신욱 씨 직업 사진가로 바꿔야할 듯. ㅋㅋ”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에 언급하는 것 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양미라♥정신욱 부부.
지난 26일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는 양미라가 GI지수 다이어트 방법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양미라는 “GI지수가 낮은 음식으로 다이어트를 했었는데 그게 효과가 제일 좋다. 힘든 시간이 없고 음식만 골라먹어서 편하다”라고 말했다.
양미라가 도전한 GI지수 다이어트는 GI지수가 낮은 음식을 위주로 섭취해 혈당을 느리게 올리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키는 다이어트 방법의 일종이다. GI지수가 낮은 음식으로는 체리, 딸기, 블루베리, 토마토, 사과, 현미 등이 있다.
양미라♥정신욱 부부의 알콩달콩 일상이 재미를 더하고 있는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해 10월 남편 정신욱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정신욱의 직업은 인테리어 사업가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