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짠내투어’에서 낭만이 있는 홍콩과 마카오를 찾았다.
30일 tvN ‘짠내투어’에서는 홍콩·마카오 네 번째 편이 방송됐다.
이번 여행은 홍콩·마카오를 무대로 ‘땡큐 특집’으로 진행됐다. 김종민, ‘허님문’ 허경환&문세윤, 박나래가 설계자로 나섰고, 각각 고마운 사람인 신지, 박명수, 정준영(촬영 뒤 성관계 불법촬영 파문으로 통편집·하차)을 위한 맞춤형 여정을 준비했다.
하차 전 마지막 나래투어의 설계를 진행한 박나래는 점심식사 장소로 일행을 ‘가성비 甲’ 굴국수 맛집으로 안내했다. 마카오에서는 굴국수를 가장 잘하는 집으로 알려진 곳이다. 한국에도 잘 알려진 ‘인생국수’ 핫플레이스로, 한국어 메뉴가 잘 준비돼 있기도 하다.
취향대로 다양한 토핑 선택이 가능하고, 면의 종류나 굵기까지 선택할 수 있다. 4가지 재료로 입맛에 맞는 풍미를 즐길 수 있으며, 비린 맛이 없어서 호불호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굴국수는 한화 기준 약 4,200원이고 곱배기처럼 면을 추가하려면 약 1,400원을 더 지불하면 된다. 그 밖에도 닭날개튀김(8,120원), 돈가스(7,420원)이 별미다.
tvN ‘가성비甲’ 여행정보 예능 프로그램 ‘짠내투어’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