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짠내투어’에서 낭만이 있는 홍콩과 마카오를 찾았다.
23일 tvN ‘짠내투어’에서는 홍콩·마카오 세 번째 편이 방송됐다.
이번 여행은 홍콩·마카오를 무대로 ‘땡큐 특집’으로 진행됐다. 김종민, ‘허님문’ 허경환&문세윤, 박나래가 설계자로 나섰고, 각각 고마운 사람인 신지, 박명수, 정준영(촬영 뒤 성관계 불법촬영 파문으로 통편집·하차)을 위한 맞춤형 여정을 준비했다.
허경환&문세윤은 일행을 저녁식사 장소로 한 다이파이동(노천 식당)으로 일행을 안내했다. 그것도 홍콩 5대 다이파이동으로 꼽히는 맛집이었다. 백종원이 지난해 tvN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에서 다녀가며 맛을 보고 극찬한 곳이기도 하다.
1956년 개업한 홍콩식 포장마차로 낮에는 일상적인 공간이었다가 밤이 되면 노천 식당으로 변신한다. 밤이 되고 문을 열면 손님의 발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자랑한다.
홍콩 풍미의 불맛이 가득한 맛조개볶음과 소고기감자볶음 등 볶음 요리를 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울러 후추 등을 넣어 요리한 홍콩식 돼지족발도 침샘을 자극하는 비주얼을 자랑하며 많이 팔리는 메뉴다. 가격은 각 한화 약 20,700원, 약 13,700원, 약 20,700원이다.
tvN ‘가성비甲’ 여행정보 예능 프로그램 ‘짠내투어’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