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종합] ‘차달남’ 극강 민폐족들, 승무원에게 엉덩이 닦아달라-대변 테러-워키토키타워-45년동안 목욕 안해-성인영화보다가 구조 거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30일 방송된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는 이상민, 조우종 진행으로 ‘세상 혼자 사는 극강의 민폐족들!’을 소개했다.
 
12위는 '지하철 민폐족'이 나왔는데 한 호주 남성이 냉장고의 배송비를 아끼기 위해 냉장고를 들고 지하철에 탔다.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방송캡처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방송캡처

 
하지만 그는 한화 28만원의 배송비를 물어 내야 했고  중국의 왕씨는 지하철에서 마라탕과 닭발을 먹으며 승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11위는 '난입계의 전설 미미 점프'가 나왔는데 국제적 이벤트 난입자 스페인 출신의 자우메 마케트는 축구장에 난입해 축구 트로피에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빨간모자를 씌웠다.
 
그는 축구선수 루이스 피구가 바르셀로나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것에 분노해서 축구장에 난입해서 깃발을 던지기도 했다. 
 
10위는 '화재 현장에서 구조 거부한 남성'이 나왔는데 불난 성인용품 가게에서 성인영화를 시청하던 손님이 소방관의 도움을 거부했다. 
 
그는 중요한 장면에서 불이 나서 소방관이 억지로 구해내자 화를 내고 고함을 치며 끌려 나왔다.
 
9위는 '출퇴근길 주의! 버스 민폐족들'이 나왔는데 여성 운전사가 운전하는 버스 앞에서 서성이다가 버스를 탔다.
 
버스 운전사가 내리라고 하자 돈을 달라며 협박을 했고 겨우 버스에서 내리게 해서 문들 닫았다. 
 
이어 남자친구와 버스에서 언쟁을 벌이다가 남자친구가 버스에서 내리고 버스가 운행되자 억지로 버스 문을 열고 움직이는 버스에서 내렸다.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방송캡처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방송캡처

 
8위는 '동물에게 민폐 짓 한 사람들'이 나왔는데 인도네시아의 스쿠버 다이버들이 고래상어를 학대하는 장면이 나왔다.
 
스쿠버 다이버들은 새끼 고래상어의 등에 올라타고 사진을 찍고 고래상어는 힘들어서 점점 가라앉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사파리에서 동물들 입에 포도주를 부으며 술을 먹이는 모습이 나왔고 이들은 처벌을 받았다.
 
7위는 '극강의 민폐 프로포즈'가 나왔는데 오토바이 300여대가 왕복 10차선 도로를 점령했는데 이유는 오토바이 폭주족들이 폭주족 동료 행크의 프로포즈를 도와주기 위한 것이었다.
 
행크는 프로포즈 후에 라디오 인터뷰를 하고 인터넷에 자신을 얼굴을 올리는 등 뻔뻔스러운 행동을 보였고 한 달 만에 폭주와 공공질서를 어지럽힌 검거가 됐다.
 
6위는 '세상 더러운 민폐족들'이 나왔는데 한 여성이 호텔 수영장 물에 다리를 담그고 다리털을 미는 모습이 나왔다. 
 
그의 제모하는 곳의 곁에서 아이들과 많은 사람들이 수영을 즐기고 있었다. 
 
이어 세상에서 제일 더러운 남자인 인도의 남성 카일라쉬 싱은 45년 동안 목욕을 하지 않고 이발도 하지 않았다.
 
그의 곁에는 심한 악취가 나고 머리카락은 1.8m까지 자랐는데 그가 씻지 않는 이유는 한 성직자의 조언대로 아들을 낳기 위해 씻지 않는다고 했다. 
 
5위는 '도로 위의 무법자! 민폐 운전자들'이 나왔는데 여성이 탄 차가 물살에 휩쓸려가자 사람들이 구조해주기로 했는데 여성은 자신의 차를 포기할 수 없어서 내리지 않았고 여성을 구조하는 사람들만 물살에 떠내려갔다. 
 
이어 왕족 차량으로 추측되는 차량이 두대를 붙여 개조를 해서 2개의 차선을 검거하고 달려서 민폐를 끼쳤다.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방송캡처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방송캡처

 
4위는 '극강의 민폐 건물들'이 나왔는 10차선 도로 한가운데 알박기를 하는 건물이 나왔다.
 
이어 영국 최악의 빌딩으로 선정된 '워키토키 타워'는 돋보기 같은 반사광 효과의 모양으로 92도가 넘는 온도로 주차한 승용차를 녹이기로 유명했다.
 
3위는' 대변 테러를 저지른 연쇄 범죄자'가 신원불명의 사람이 시민들의 차량의 보닛등에 대변 테러를 했다.
 
이 연쇄 대변마는 무려 19건이라고 했고 CCTV에 차보닛에 대변 테러를 하는 모습이 찍혔지만 끝내 잡지를 못했다.
 
2위는 '이웃이 아니라 웬수! 민폐 이웃들'이 나왔는데 미국 로드리고가 집을 팔려고 하자 이웃집 댈러스의 방해로 약 400만원의 피해를 입었다.
 
이어 중국에서는 한 남자가 위층 사람들이 뛰어다니는 남자아이 때문에 잠을 잘 수가 없어서 약 6만원의 전동모터를 틀어 놓고 외출을 했고 윗층에는 진동 때문에 집이 무너질 것 같아서 경찰에 신고했다.
 
또 1위는 '안전을 위협하는 기내 민폐족'이 나왔는데 휠체어를 탄 200kg 남자가 비행기가 이륙한지 2시간 만에 화장실에 갔다. 
  
남자는 한쪽 손을 수술했다고 하며 여성 승무원에게 바지를 내려달라고 했고 엉덩이를 닦아달라고 했다.
 

이어 미국출신 전 스튜어디스 출신 숀 케이틀린이 '나쁜 승객 공개'라는제목 SNS 계정을 수 많은 비행기 민폐 손님들을 공개하면서 놀라움을 줬다.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 ’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30분에  방송되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