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LA다저스’ 류현진 아내 배지현이 잉꼬부부같은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해 배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스 블루다이아몬드 갈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지현은 남편 류현진의 어깨에 기대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의 돈독한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머나먼이국땅에서 부상당하지마시구 아름다운피앙세와알콩달콩하게자알사세요” “류현진선수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현진은 야구선수로 2006년 한화 이글스 입단했다.
이후 프로야구 올스타전, 제15회 도하 아시안게임 야구 , 제29회 베이징 올림픽 야구 국가대표 등에 출전하며 실력을 뽐내왔다.
한편 지난 2012년부터 LA다저스에서 활약 중인 류현진은 MLB 개막전 선발로 출전하게 됐다.
2019 메이저리그란 지난 20일부터 시작됐으며 10월 29일까지 진행되는 미국 프로야구로 알려졌다.
이날 현진이 소속된 LA다저스는 다저 스타디움에서 애리조나와 맞붙어 승리했다.
이후 류현진은 다음달 3일 샌프란시스코와의 경기에서 선발을 맡아 활약하게 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29 18: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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