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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미팅’ 류현진, 아내 배지현과 뉴욕에서 보낸 오붓한 일상에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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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팬미팅에 참석한 류현진이 아내 배지현과 보낸 일상에 시선이 모였다.

과거 류현진은 자신의 SNS에 “Good offday in N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아내와 오붓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오랜만에 보는 배지현의 미모 역시 아름다움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류현진 SNS
류현진 SNS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래 좀 보자 현진아”, “류현진의 복귀를 축하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류현진은 지난 27일 모바일 게임 ‘MLB 9이닝스’와 함께하는 팬미팅 행사에 참석했다.

류현진과 배지현 아나운서는 지난해 1월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1987년생인 배지현 아나운서의 나이는 올해 33세이며 류현진 선수와는 동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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