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픽] ‘정오의 희망곡(정희)’ 딘딘, 스페셜 DJ 이용진에 대한 평가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딘딘이 스페셜 DJ 이용진의 라디오 진행에 대한 평가를 전했다.

2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게스트로 딘딘이 출연했다.

또한 이날 스페셜 DJ로 이용진이 나섰다.

이용진과 딘딘은 이날 라디오에서 절친 케미를 선보이며 화려한 입담을 보여줬다.

청취자분들에게 자신을 소개해달라는 이용진의 말에 딘딘은 “‘정오의 희망’ 여러분 제가 없는 동안 많이 힘드셨죠. 안정된 남자 딘딘입니다”라고 전했다.

딘딘의 소개에 청취자 게시판에는 반응들이 뜨거웠다. 이용진은 청취자 게시판에 있는 문자 내용을 읽었다.

“지금 게시판이 뜨겁다. ‘딘딘 텃세 부린다’, ‘군대 선임자 느낌 난다’, ‘용디가 잘하니까 견제하는 거 같은데’, 국장님 오신 줄’ 등의 문자가 왔네요”라며 문자들을 읽어 내려갔다.

이에 딘딘은 “저기 죄송한데 좋은 문자 내용도 있을 텐데” 라며 이용진이 읽은 문자 내용에 불만을 표했다.

이용진은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해서 문자를 읽어 내려갔다. 그는 “딘딘 씨 오늘 스타일이 안경 헤어가 약간 뭔가 스트릿 느낌이 아니라...”라며 말했다.

딘딘은 “오늘 기자 컨셉으로 뭐 촬영할 게 있어서 바쁜 스케줄 마치고 왔다”라고 언급했다.

‘정오의 희망곡(정희)’ 보이는 라이도 화면 캡처
‘정오의 희망곡(정희)’ 보이는 라이도 화면 캡처

이용진은 “이게 첫 스케줄이 아닌 거네요, 연예인 스케줄이네요”라고 전했다. 이어 이용진은 한 청취자의 문자를 소개했다. “‘저는 딘딘이 행사장에서 발로 불을 끈 걸 보고 반했는데 어쩜 그리 터프한 거예요, 상남자입니다 역시’라는 문자가 왔네요. 저도 그 영상 봤습니다. 불이 이렇게 막 올라오는데 불을 끄시더라고요” 라고 말했다.

이에 딘딘은 “그렇죠, 제가 손을 쬐고 있다가 갑자기 너무 따뜻해서 뭐지 하고 봤는데 불이 붙어서 비싼 신발임에도 불구하고 껐습니다”라고 전했다.

여러 청취자 문자들을 읽고 답을 하던 중 이용진은 딘딘에게 “저는 ‘정오의 희망곡’에 몇 퍼센트나 어울릴까요?”라고 물었다.

이에 딘딘은 “그 사실 여기에 신영 씨가 계시고 제 자리에 용진 씨가 있었음 지금 잠깐 끊었을 거에요, 톤을 올리라고. 톤을 올려요 용진씨” 라며 그의 DJ에 대한 평가를 했다.

이렇듯, 이용진과 딘딘은 티격태격 절친 케미를 선보였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에서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