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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서울메이트2’ 최종화 샤이니 키…SM 투어 레드벨벳 춤 선생으로 깜짝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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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서울메이트2에서 김숙, 산다라박, 샤이니 키가 아쉬운 작별을 건넸다.

25일 tvN ‘서울메이트2’에서는 김숙-산다라박-김영철이 마숭이 트래킹을 이어갔고 샤이니 키가 SM투어를 개최해 파리메이트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 날 방송에서는 키와 메이트들은 차를 타고 어디론가 향했다. 그는 “내가 소속 된 회사 SM타운으로 가는 중이다“고 말했다. 지난 방송에 파리 메이트들은 K-POP 팬으로써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K-POP’ 댄스를 배우기 위해서다. 이어 키는 “도착하면 이벤트가 있다“라며 메이트들의 기대를 끌어모았다.

그 들은 SM엔터테인먼트에 도착했고 들어서자 키의 얼굴이 들어 있는 각 굿즈를 구경했다. 메이트 테오는 “우리가 형의 모든 것을 갖겠다“라고 했고 클레멘트는 “형 뮤직비디오가 나온다 신기하다“라며 한참을 바라보았다.

그들은 곧 연습실로 향했고 키는 “연습있으면 여기서 하루를 보낸다“며 ”아까 말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내가 방금 누군가를 초대했다 남자인지 여자인지는 안알려주겠다“고 말했다. 이에 메이트들은 떨리는 표정을 숨기지 못하며 궁금증을 보였다.

그 누군가는 바로 SM언터테인먼트 소속 레드벨벳. 메이트들은 한국 여행 중 제일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웃음을 안겼다.

레드벨벳은 빨간 맛 무대를 선보였고 키는 이제 안무를 배우겠다고 말했다. 웬디는 자연스러운 영어 실력으로 빨간 맛 안무를 가르쳤고 레드벨벳 멤버들은 개인 한명 한명에게 자세를 교정시켜주며 과외에 나섰다.

tvN ‘서울메이트’
tvN ‘서울메이트’

노래가 나오자 생각보다 너무 빠른 리듬에 메이트들은 맞춤 같은 안무를 선보였다. 그들은 “분명 처음에는 천천히 시작했는데 갑자기 너무 빨라졌다 우리의 춤은 재앙이다“고 말해 웃음을 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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