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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서울메이트2’ 샤이니 키, 프랑스 3인방과 소원을 이루어주는 보신각 타종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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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서울메이트2’ 샤이니 키와 프랑스 3인방이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2’에서는 프랑스 3인 방이 한국에서의 마지막 날 전통문화 체험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아침이 밝자 에밀리오는 친구들을 깨우기 위해 방으로 입성했다. 그리고 친구들 위로 누우며 일어나라고 말했다. 친구들이 일어나고 자신도 일어나려고 할 때 에밀리오는 벽에 머리를 박았다. 그 모습을 본 김숙은 “진짜 아프겠다”라고 말했고 키는 “저기 맨날 저래”라고 설명했다.

잠에서 깬 그들이 간 곳은 부엌이었다. 그곳에 간 이유에 대해 에밀리오는 “키 형이 매일 아침을 차려줬으니깐, 오늘은 우리가 아침을 준비하기로 했었요”라고 답했고 그들이 준비한 것은 프랑스식 크레이프였다.

도란도란 수다를 떨며 요리를 다한 프랑스 3인방은 플레이팅 만을 남겨뒀다. 그때 키가 맛있는 냄새를 맡고 일어나 주방으로 향했다. 잠에서 깬 키는 그들에게 다가가 “안녕! 오~ 오늘 아침 메뉴를 설명해줄래?“라고 먼저 말을 꺼냈고 프랑스 3인방은 프랑식 크레이프라며 설명했다.

음식을 맛있게 먹고 난후 키가 “오늘은 우리가 전통문화 체험을 할 꺼야, 한복을 준비했어”라고 말하며 한복을 꺼냈다. 그가 준비한 한복을 입은 프랑스 3인방은 꽃미남 도령으로 변했다.

tvN ‘서울메이트2’ 방송 캡처
tvN ‘서울메이트2’ 방송 캡처

한복으로 갈아입은 꽃도령 4인방은 차를 타고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종로로 향했다. 가는 길 키는 종을 칠 거라며 종을 치고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고 말해 프랑스 3인방을 놀라게 만들었다. 종로에 도착한 키와 프랑스 3인방은 보신각으로 가는 길 주위를 둘러보았고 클레멘트는 “이쪽은 엄청 현대적이고 저쪽은 전통적이야”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보신각에 도착하자 키는 보신각종에 대해 “아주 옛날에 경보 역할을 했었대, 위험한 일이 생기면 모든 사람이 알 수 있게 한 거야”라며 “지금은 정오를 알리고, 종을 치고 소원을 빌 수 있는 행사를 하고 있어 우린 그 타종 행사에 참여할 거야”라고 자세하게 설명했다.

정오가 되자 행사가 시작되었다. 보신각 타종 행사는 하루에 2팀밖에 받지 않으며 12번 치는 데 앞 팀 6번 뒤에 팀 6번을 친다고 행사를 도와주시는 분이 설명했다. 차례가 다가오고 종을 치기 전 그들은 긴장감을 감출 수 없었다. 이후 6번의 종을 치고 종에 손을 덴 뒤 울림을 느끼며 자신들의 소원을 빌었다.

행사가 끝나고 키와 프랑스 3인방은 점심을 먹으러 키의 단골 식당에 도착했다. 식당은 한옥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곳이었다. 음식을 먹기 전 한복의 넓은 소매가 불편해 옷을 갈아입고 나온 그들은 20가지의 반찬을 보고 놀랐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맛있게 먹어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그들의 마지막 한국에서의 하루가 지나가고 있었다.

tvN ‘서울메이트2’ 방송 캡처
tvN ‘서울메이트2’ 방송 캡처

한편, 필리핀 마사지를 받으러 온 김숙과 타샤 그리고 프랑스 친구는 의자에 앉아 있었다. 마사지가 시작되고 먼저 티백으로 우려낸 물에 족욕을 했다. 김숙은 마치 우롱차 같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발 지압과 이어 캔들이 마사지가 이어졌다. 마사지가 끝나고 그들은 점심을 먹으로 식당으로 향했다. 

식당에 도착 한 그들은 푸르른 숲들이 우거진 풍경에 눈을 떼지 못했다. 경치가 예술인 이 식당은 날마다 다르게 특별 메뉴를 준비해 준다고 말하며 타샤와 프랑스 친구는 최소 3일 전부터 예약을 해야 하는 맛 집이라고 설명했다. 호박수프, 식용꽃이 들어간 샐러드를 먹고 있던 그들에게 방송 출연을 마친 산다라박과 김영철이 다가왔다. 김영철은 필리핀 방송에서 일어난 일들을 설명하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마지막 음식 치킨 콩피가 나오고 김숙은 저게 제일 맛있었고 말했다. 

tvN ‘서울메이트2’ 방송 캡처
tvN ‘서울메이트2’ 방송 캡처

이후 산다라박, 김숙, 김영철, 타샤, 프랑스 친구는 식당에서 5분 거리에 있는 마숭이에 도착해 트래킹 코스를 따라 등산을 시작했다. 트래킹 길을 따라 걸으며 멋진 풍경을 감상한 그들 앞에 맛있기로 소문난 마숭이 용천수가 나타났다. 그들은 한 입 먹고 맛있다며 감탄을 연발했다. 

그 모습을 끝으로 영상이 끝나고 김숙은 이제 시작이라는 말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아주 특별한 호스와 이방인의 글로벌 케미 관찰 홈셰어 예능 프로그램 tvN ‘서울메이트2’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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