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산다라박과 천둥의 투 샷이 눈길을 끈다.
지난달 12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천둥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브이를 그린 채 밝게 웃고 있다.
한눈에 봐도 남매 같은 두 사람의 귀여운 입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천둥과 별반 나이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 산다라박의 동안 외모가 돋보인다.
산다라박은 사진과 함께 “우리 둥이가 토크도 잘하고 개인기도 잘하는지 처음 알았어요... #흔한남매 #박남매 #다라 #천둥 #큰누나 #막둥이”라는 글로 동생 천둥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비현실적인 남매 비주얼이다”, “둘 다 너무 훈훈해요~ 큰누나 다라 너무 좋다”, “둥이도 다라도 화이팅! 박남매 꽃길만 걷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0년생인 천둥과 1984년생인 산다라박의 나이는 각각 30세, 36세로 두 사람은 6살 차이가 난다.
한편, 산다라박은 지난달 25일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 시즌2’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김숙, 김영철, 호스트인 쌍둥이 자매와 함께 필리핀 마닐라 투어에 나섰다.
필리핀은 산다라박이 한국 데뷔 전부터 활동했던 나라.
이날 방송에서는 슈퍼스타 산다라박의 등장에 길이 마비되고 촬영이 불가한 상황이 그려져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산다라박은 자신의 연애 스토리를 공개하며 “한국에서는 연예인만 사귀었다”고 털어놔 화제가 되기도 했다.
tvN ‘서울메이트 시즌2’는 아주 특별한 호스트와, 아주 특별한 이방인의 글로벌 케미관찰 홈셰어 프로그램.
매주 월요일 밤 8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