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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이트 2’ 홍수현, 여전히 청초한 모습…‘마이크로닷(마닷)과 결별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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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서울메이트 2’ 홍수현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홍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수현은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시크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수현 배우님 너무 아름다워요”, “응원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수현과 마이크로닷(마닷)은 지난해 10월 ‘도시어부’에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어 실제 연일 사이로 발전했으나 둘은 공개 열애 5개월 만에 결별했다.

홍수현 인스타그램
홍수현 인스타그램

결별 이유에 대해 당시 홍수현의 소속사는 “개인적인 사생활이다. 두 사람의 만남과 관련해 따로 들은 내용은 없다”라고 전했다.

또한, 지난해 10월 마이크로닷의 부모가 20년 전 지인들에게 20억 원이 빚을 진 후 뉴질랜드로 야반도주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었고, 마이크로닷 역시 출연 중이던 모든 예능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현재, 마이크로닷(마닷)의 행방은 묘연하다.

홍수현이 출연 중인 예능 ‘서울메이트2’는 매주 월요일 밤 8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서울메이트2’는 김숙, 김준호, 키가 출연했으며 시청률은 2.3%(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했다.

‘서울메이트2’는 아주 특별한 호스트와, 아주 특별한 이방인의 글로벌 케미관찰 홈셰어 프로그램이다.

홍수현은 ‘서울메이트2’이후 타큐멘터리 ‘백년만의 귀향, 집으로’에도 출연 예정이다.

‘백년만의 귀향, 집으로’는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했지만 끝내 해방된 조국에 돌아오지 못한 독립유공자와 그 후손들... 나라밖 곳곳에 흩어져 사는 후손을 직접 찾아가 타국에서의 삶과 선조들에 대한 기억을 들어다보는 프로그램이다.

‘백년만의 귀향, 집으로’은 총 4부작으로 4월1일 MBC에서 방영 될 예정이며 허일후, 손현주, 최태성, 홍수현, 다니엘 린데만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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