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특별한 호스트와 이방인의 남다른 케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서울메이트 2’가 18일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와 함께 ‘서울메이트 2’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홍수현이 일상을 공유해 눈길을 끈다.
최근 홍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순미 넘치는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좋은 모습 자주 보여주세요”, “여전히 이쁜 언니,,”, “살 더 빠진 것 같아요. ㅜ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1996년 CF ‘존슨 앤 존슨’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홍수현의 드라마 데뷔작은 1999년 방송된 ‘고스트’다. 도회적인 외모와 청순미를 겸비한 비주얼과 더불어 연기력 또한 훌륭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홍수현은 사극 ‘대조영’, ‘공주의 남자’에서 활약을 펼치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특히 ‘공주의 남자’에서는 비운의 왕녀 경혜공주를 훌륭하게 소화하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후 ‘사랑해서 남주나’에서 송미주 역을 맡아 헤어진 남자친구와 독하게 인연을 끊어내는 모습을 실감나게 표현하며 호평받았다. 이 작품으로 MBC ‘연기대상’에서 연속극부문 우수상을 받기도.
브라운관을 누비며 활약을 펼치던 홍수현은 최근 예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그는 지난해 10월 출연한 ‘도시어부’에서 마이크로닷과 인연을 맺어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하기도. 현재 마이크로닷과는 결별한 상태며 이유에 대해 홍수현의 소속사 측은 “개인적인 사생활이다. 두 사람의 만남과 관련해 따로 들은 내용은 없다”라고 밝힌 바 있다.
최근 한수현은 아주 특별한 호스트와, 아주 특별한 이방인의 글로벌 케미관찰 홈셰어 ‘서울메이트 2’에서 활약 중이다.
그가 출연하는 ‘서울메이트 2’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