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금토드라마 ‘열혈사제’ 음문석이 자신의 SNS에 고규필과의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최근 음문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혈게임 #열혈사제#고규필#음문석 #모카빵#장룡#오요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음문석은 고규필과 함께 게임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게임에 열중한 둘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와 ㅋㅋ멋져요”, “대박 ㅋㅋ”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음문석은 2005년 1집 앨범 [SIC 1집]으로 데뷔했다.
그는 1982년 12월 7일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이다.
고규필은 1993년 영화 ‘키드 캅’으로 데뷔했으며 그 역시 음문석과 동갑으로 38세이다.
이 둘이 출연하는 드라마 ‘열혈사제’는 매주 금,토 밤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열혈사제’는 15세 이상 관람가이며 연출 이명우 극본 박재범이다. 시청률은 17.2%(닐슨코리아 제공)이다.
‘열혈사제’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와 구담경찰서 대표 형사가 한 살인사건으로 만나 공조 수사에 들어가는 이야기다.
또한, 김남길, 김성균, 이하늬, 고준, 금새록 등이 출연한다.
‘열혈사제’는 당초 월화드라마로 방영할 예정이었지만,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운명과 분노’ 후속작으로 옮겨지고, 동시에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가 폐지되면서 프로그램 개편에 따라 새로 신설된 금토드라마로 편성이 최종 확정되어, 2019년 2월 15일부터 방영을 개시했다.
‘열혈사제’는 총 40부작이며 현재 22회까지 방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