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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드라마 ‘열혈사제’ 김성균, 길리슈트로 분장한 모습 공개 “지금까지 이런 변장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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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금토드라마 ‘열혈사제’ 김성균의 길리슈트 변장이 공개됐다.

최근 김성균의 소속사 UL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 “#김성균,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지금까지 이런 변장은 없었다.형사인가 길리슈트인가.남다른 위장 비주얼을 자랑하는 성균 배우는 매주 금,토요일 밤 10시 SBS 열혈사제에서 만나실 수 있어요.#SBS #열혈사제 #구대영 #길리슈트 #kdrama #TheFieryPriest #kimsungkyun #UL엔터테인먼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균은 길리슈트로 변장한 모습이다.

특히, 놀란듯한 그의 표정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귀여움의 인간화네요”, “대박 ㅋㅋ”등의 반응을 보였다.

UL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UL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한편, 김성균은 2001년에 데뷔했으며 1980년 5월 25일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이다.

그는 현재 UL엔터테인먼트 소속이며 그의 소속사에는 ‘열혈사제’에 함께 출연 중인 금새록 또한 소속돼 있다.

드라마 ‘열혈사제’는 매주 금,토 밤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열혈사제’는 15세 이상 관람가이며 연출 이명우 극본 박재범이다. 시청률은 18.1%(닐슨코리아 제공)이다.

‘열혈사제’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와 구담경찰서 대표 형사가 한 살인사건으로 만나 공조 수사에 들어가는 이야기다.

또한, 김남길, 김성균, 이하늬, 고준, 금새록 등이 출연한다.

‘열혈사제’는 당초 월화드라마로 방영할 예정이었지만,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운명과 분노’ 후속작으로 옮겨지고, 동시에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가 폐지되면서 프로그램 개편에 따라 새로 신설된 금토드라마로 편성이 최종 확정되어, 2019년 2월 15일부터 방영을 개시했다.

‘열혈사제’는 총 40부작이며 현재 20회까지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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