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열혈사제’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와 함께 ‘열혈사제’에 출연 중인 김남길의 비하인드 포토가 눈길을 끈다.
21일 ‘열혈사제’ 제작진은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에 김남길의 비하인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스크를 끼고 있는 김남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올해 16년 차 배우 김남길은 2003년 MBC 31기 공채 탤런트로 영화 ‘하류인생’과 드라마 ‘논스톱4’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굳세어라 금순아’, ‘제5공화국’, ‘개인의 취향’, ‘상어’ 등에 출연해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했다.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오고 있는 김남길은 SBS ‘열혈사제’에서 거친 독설을 내뱉는 사제 김해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더불어 ‘열혈사제’에서 완벽 케미를 자랑하는 김남길-이하늬의 스틸컷 또한 공개돼 화제다.
21일 ‘열혈사제’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컷에는 두 사람의 달라진 모습이 담겨 있다. 이전과는 다른 두 사람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해일과 박경선은 서로의 입을 가린 채 눈 맞춤 및 다양한 포즈를 짓고 있다.
특히 앙칼지게 공격을 주고받던 두 사람이 평소와는 다른 분위기를 연출해 드라마의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나가고 있는 SBS ‘열혈사제’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