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열혈사제’ 김남길, 여유로운 표정의 비하인드 포토 공개…‘김해일 그 자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통쾌한 스토리가 이어지고 있는 ‘열혈사제’가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열혈사제’에서 열연 중인 김남길의 비하인드 포토가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난 18일 SBS ‘열혈사제’ 제작진은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에 김남길의 비하인드 포토를 게재해 관심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사제복을 입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김남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남길의 잘생긴 외모가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SBS ‘열혈사제’ 공식 홈페이지
SBS ‘열혈사제’ 공식 홈페이지

2003년 데뷔해 올해 16년 차 배우 김남길은 영화 ‘하류인생’과 드라마 ‘논스톱4’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비쳤다.

이후 그는 드라마 ‘굳세어라 금순아’, ‘제5공화국’, ‘개인의 취향’, ‘상어’ 등에 출연해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상어’에서는 자이언트호텔 사장 한이수 역을 맡아 손예진과 호흡을 맞췄다. ‘상어’로 그해 ‘K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 우수연기상, 남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에 올랐다.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오고 있는 김남길은 SBS ‘열혈사제’에서 거친 독설을 내뱉는 사제 김해일 역을 맡아 김성균, 이하늬 등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드라마 ‘열혈사제’는 다혈질의 가톨릭 사제와 구담 경찰서 대표 형사가 한 살인 사건으로 만나 공조수사를 하는 이야기다.

‘열혈사제’에는 김성균, 이하늬, 고준, 정영주, 김형묵, 정인기, 한기중, 이문식, 김원해, 정동환 등이 출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열혈사제’에서는 해일(김남길)이 구담구 비리가 담긴 비밀장부를 빼돌린 것을 빌미로 철범(고준) 일행에게 끌려간 요한(고규필)과 쏭삭(안창환)을 구하러 가는 모습이 담겼다.

땀을 쥐게한 이날 방송 시청률은 수도권 시청률 20.3%, 전국 시청률 18.1%를 기록.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SBS ‘열혈사제’는 매주 금, 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