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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패밀리’ 론, 아내 이사강과 빅플로 시절 프리허그 장소 방문…“기억나는 웨이브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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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모던패밀리’ 론이 아내 이사강과 추억을 나눴다.

최근 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딱 5년전에 여기 동성로 중앙거리에서 
#빅플로 프리허그 이벤트를 했었어요 아내랑 같이 오니깐 색달라요 아내가 마지막사진 제 친구냐고 물어봐요.. 기억나는 웨이브분들 #5년전 #빅플로 #론 #대구동성로 #프리허그 #그친구는보라멸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론은 아내 이사강과 함께 동성로에서 환하게 웃음 짓고 있다.

편안함 가득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5년 전에도 빅플로 팬이었는데” “기억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1월 뮤직비디오 감독인 이사강과 빅플로 론은 결혼소식을 알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 당시 두 사람은 현직 아이돌과 뮤직비디오 감독의 만남으로 큰 이슈를 몰기도 했다. 

론 인스타그램

또한 두 사람의 11살 나이차이가 알려지며 또 한번 큰 화제를 몰아왔다.

빅플로(Bigflo)로 활동했던 그는 지난 2월 팀에서 자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론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빅플로의 막내 현태의 생일을 축하하며 “우리 막내 현태야 생일축하해 우리가 함께 한지 벌써 6년이 넘었구나 항상 옆에 있어줘서 고맙다 이제는 서로 각자의 길을 걷지만 항상 응원한다 #우리막둥이 #배우 #임현태 #생일축하해”라고 응원하기도 했다. 

현재 론과 이사강은 ‘모던패밀리’를 통해 신혼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모던패밀리’는 갓 살림을 차리기 시작한 신혼부부부터 결혼 생활을 마친 졸혼 가정까지, 다양한 형태로 구성된 스타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색색깔깔 가족 관찰 예능 프로그램을 그리고 있다.

해당프로그램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MBN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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