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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패밀리’ 류진, 용산 전자상가서 아내 이혜선 몰래 ‘무이자 10개월 카드할부’ 외친 사연

  • 김효진 기자
  • 승인 2019.03.1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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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기자] ‘모던패밀리’ 류진이 컴퓨터의 성지 용산에서 무이자 10개월 카드할부를 외치며 조립식 컴퓨터를 향한 집념을 불태웠다. 

15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MBN ‘모던패밀리’ 4회에서는 아내 이혜선 씨 몰래 용산 나들이를 감행한 류진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류진은 자신만의 골방에서 블록, 드론 등 각종 조립에 빠져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조립왕이라는 애칭을 얻은 바 있다.

두 아들을 위한 교육용 조립식 컴퓨터를 만들어주기로 결정한 류진은 아내 몰래 용산으로 떠나고, 고가의 고사양 컴퓨터를 구입하려 한다. 

하지만 마침 “아들 찬호를 집으로 픽업해달라”는 아내 이혜선 씨의 미션에 갈등에 빠진다. 

점차 시간이 촉박해져 오자 류진은 점원에게 “10개월 카드할부는 안 되냐”며 다급히 카드를 건넨다. 

그럼에도 꽉 막힌 도로상황 때문에 결국 아내에게 “제 시간에 못갈 것 같다”고 실토한다.

MBN ‘모던패밀리’
MBN ‘모던패밀리’

모처럼만에 전 직장 동료와 식사 약속을 잡은 이혜선 씨는 류진의 용산행에 혈압이 급상승한다. 

이에 승무원 동기 앞에서 “그 사람은 배우가 아니라 연구원을 했어야 해”, “취향이 안맞아” 등의 류진 뒷담화를 방출한다. 

반면 류진은 천연덕스럽게 골방에서 컴퓨터 조립을 시작한다. 

그러나 곧 아내의 레이더망에 포착되는데, 과연 류진이 아내의 허락을 얻어 찬형이와 찬호에게 컴퓨터를 공개할 수 있을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류진은 최근 진행된 스튜디오 녹화장에서 자신의 일상을 모니터로 지켜보며 한숨과 함께 셀프디스를 했다. 

“저 사람 진짜 이상한 것 같다”, “아내가 방송을 안 봤으면 좋겠다”는 등 유체이탈 화법과 자기반성을 오간 것. 
이에 스튜디오 MC인 이수근, 심혜진, 박성광, 신아영 등은 “아내 분이 인내심이 대단한 거다”는 반응을 보였고, 또다른 출연자인 이사강은 “많은 생각을 하면서 보게 됐다”고 의미심장한 멘트를 날렸다.

류진과 이혜선 씨의 모습은 15일(금) 오후 11시 방송되는 MBN ‘모던패밀리’ 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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