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모던패밀리’ 이사강, 론 부부와 다이아 채연, 예빈의 셀카가 공개됐다.
최근 이사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채연이랑 예빈이랑 남푠이랑 안녕하세요 녹화하고 왔어요 뉴트로 활동도 화이팅!#다이아 #다이아채연 #다이아예빈 #예빈 #안녕하세요 #대국민토크쇼안녕하세요 #뉴트로 #dia #yebin #diayebin #diachaeyeon #chaeyeon #newtro.”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사강-론 부부는 다이아 채연, 예빈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훈훈한 그들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다들 너무 훈훈하네요”, “보기좋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론은 2014년 빅플로 미니 앨범 [First Flow]로 데뷔했으며 이사강은 뮤직비디오감독, CF감독이다.
론은 올해 29세이며 이사강은 올해 40세이다. 둘은 11살 차이난다.
둘은 지난 1월 27일 결혼을 했으며 혼인신고는 이미 지난해 11월 26일 마쳤다고 한다.
이사강과 론의 첫 만남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이었다고 한다.
이에 론은 한 토크쇼에 출연해 “이사강이 드레스를 입고 왔는데, 내가 첫 눈에 반했다.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반했다. 오늘 왕자님이 돼야 겠다고 생각했는데, 자리도 바로 옆이었다”라며 둘의 첫만남부터 러브 스토리까지 얘기했다.
둘은 ‘모던패밀리’에서 달달한 신혼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이아는 5번째 미니앨범 [NEWTRO]로 컴백한다. 이번에 발표하는 5번째 미니앨범은 다이아의 데뷔 곡 ‘왠지’와 지난해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한 곡 ‘Woo Woo’를 프로듀싱한 신사동호랭이가 작업한 타이틀곡 ‘우와’와 수록 곡‘안할래’ 그리고 다이아 기희현, 예빈, 주은의 색깔이 담긴 자작곡을 포함해 5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다이아의 타이틀 곡 ‘우와’는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의 곡으로 다이아가 데뷔 후 음악 방송 첫 1위를 차지한 곡 ‘WooWoo’ 이후 재회하여 작업한 곡으로 딥테이크 하우스 장르에서 느껴지는 묘한 분위기와 테마 신스의 레트로한 느낌이 강한 곡이다.
이사강, 론이 출연하는 ‘모던패밀리’는 갓 살림을 차리기 시작한 신혼부부부터 결혼 생활을 마친 졸혼 가정까지, 다양한 형태로 구성된 스타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색색깔깔 가족 관찰 예능 프로그램을 그리고 있다.시청률은 1.8%(닐슨코리아 제공)이며 백일섭, 류진, 김지영, 이사강, 론, 박성광, 신아영 등이 출연한다.
‘모던패밀리’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MB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