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모던패밀리’ 이사강♥론 부부가 신혼화보를 공개했다.
14일 이사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경험 저런 추억 신혼부부 화보 찍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사강은 남편 론 옆에 쪼그려 앉아 은은한 미소를 띄고 있다.
그의 옆에는 남편 론이 꽃받침을 한 채 만족스러운 웃음을 짓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병화오빠는 사강님 옆에 있으면 되게 귀여워지는거같아요!!!! 화보 너무 이뻐” “감독님 늦은 축하할께요!!! 너무 아름다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1월 뮤직비디오 감독인 이사강과 빅플로 론은 웨딩마치를 올린 후 부부가 됐다.
결혼 당시 두 사람은 현직 아이돌과 뮤직비디오 감독의 만남으로 큰 이슈를 몰기도 했다. 또한 두 사람은 11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로 알려졌다.
특히 두 사람은 결혼 전 함께 살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현재 ‘모던패밀리’에 출연하고 있다.
지난 주 이사강은 어머니를 만나 “임신 안했다”며 변명하기도 했다.
‘모던패밀리’는 갓 살림을 차리기 시작한 신혼부부부터 결혼 생활을 마친 졸혼 가정까지, 다양한 형태로 구성된 스타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색색깔깔 가족 관찰 예능 프로그램을 그리고 있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MBN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