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모던패밀리’에 출연 중인 이사강♥론 부부가 연일 화제다.
이에 SNS 속 그들의 일상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3일 이사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가고싶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사강♥론 부부는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11살 나이 차이가 무색한 그들의 케미가 감탄을 자아낸다.
뮤직비디오 감독인 이사강은 지인 소개로 만난 빅플로 론과 지난 1월 27일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결혼 당시 11살의 나이 차이와 현직 아이돌의 결혼이라는 점에서 많은 화제를 모았다.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이사강♥론 부부는 최근 MBN ‘모던패밀리’에 출연 중이다.
특히 지난 1일 방송된 ‘모던패밀리’에서 두 사람은 장모 앞에서도 숨김없는 애정 행각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장모는 그들에게 “아이는 둘 정도 낳아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두 사람이 장모와 함께 동침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 화제를 모으기도했다.
11살 나이 차이가 무색한 이사강♥론 부부가 출연하는 ‘모던패밀리’는 갓 살림을 차리기 시작한 신혼부부부터 결혼 생활을 마친 졸혼 가정까지, 다양한 형태로 구성된 스타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색색깔깔 가족 관찰 예능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MB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