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패밀리’ 이사강♥론, 장모와 함께 동침?

(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모던패밀리’ 이사강♥론 부부가 장모와 함께 동침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N ‘모던패밀리’에 이사강♥론 부부가 장모와 함께 동침을 하고 장모 앞에서도 거침 없는 애정 행각을 벌이는 장면이 방송됐다.

론의 장모는 결혼식을 7일 앞두고 장모님이 이사강♥론 부부 집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론이 장모를 위한 밀푀유나베를 준비했고 세 사람은 론의 요리를 맛보며 “맛있다”고 연신 극찬했다.

장모는 두 사람에게 “아이는 둘 정도 낳으라”고 말했고 론은 “여기 풍수지리를 보니까 4형제는 낳는다더라”며 이사강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또한 두 사람은 장모 앞에서 거침 없는 애정행각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세 사람은 함 침대에서 같이 자는 모습을 보여 패널들을 놀라게 했고 이사강과 론은 “여행 갈때도 늘 같이 자고 원래 저렇게 잔다”고 무덤덤하게 말해 다시한번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이사강은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2014년 에릭남의 우우, 스피카의 고스트 JJCC의 질러, 나인뮤지스 드라마 (Drama)등 다수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하며 섬세세한 연출로 대중들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이사강과 론은 11월 공개연애를 알리고 약 1년 6개월 간의 사랑을 키워왔다.

그들은 11세라는 파격적인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 28일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됐으며 이사강과 론은 현재 MBN ‘모던패밀리’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