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모던패밀리’, 각기 다른 가족의 유쾌한 탐구생활

  • 이승주 기자
  • 승인 2019.02.26 16:19
  • 댓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승주 기자] ‘모던패밀리’의 각기 다른 형태를 지닌 가족들의 유쾌한 생활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22일 재방송된 MBN ‘모던패밀리’에서는  2인 가족 이사강♥론, 1인가족 백일섭, 4인 가족 류진네의 모습이 방송됐다.

첫 오프닝은 이사강과 론의 아침으로 시작됐다.이사강은 아침부터 MV편집을 하며 일하는 모습을 보였고 일이 끝난 뒤 예비남편 론과 아침부터 스킨쉽을 하며 애정이 가득 담긴 모습을 보였다. 

뒤이어 류진가족의 생활모습이 담겼다. 류진의 아내는 아침부터 분주했다.

큰아들 찬형을 깨우고 아침식사를 준비하며 찬형 군을 학교에 데려다주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큰 아들 찬형 군이 폭풍성장해 훈훈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반면 류진의 아내는 승무원으로 일하던 시절 동료와 전화통화를 하면서 감정에 북받친 모습을 보였고 눈물을 터뜨리며 스튜디오를 숙연하게 만들었다.

MBN ‘모던패밀리’ 방송 캡처

류진의 아내는 “워킹 맘이 힘든 건 알지만 온전히 자신을 갖고 있지 않나,모든 엄마들이 그렇겠지만 육아를 하면서 나의 정체성을 잃어가는 느낌”이라고 말하며 서글픈 속내를 밝혔다.

이를 본 류진은 알지 못했던 아내의 속마음을 들으며 같이 눈시울을 붉혔고 아내는 다시 아들 간식을 챙기는 엄마의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리게 했다. 집으로 돌아온 류진의 아내는 둘째 아들 찬호 군의 학원을 데려다주며 쉴 틈이 없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류진은 침대를 고친 후에 “12만원 아꼈다”며 칭찬받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아내의 아침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눈치 없는 모습을 보여 패널들의 핀잔을 들었다.

뒤이어 1인 가족 백일섭의 생활상이 담겼다.

MBN ‘모던패밀리’ 방송 캡처

백일섭은 아침으로 샌드위치와 컵라면, 각종 젓갈을 꺼내 놓으며 다이어트와는 거리가 먼 식단을 내놔 패널들을 웃게 만들었다. 백일섭은 김치, 젓갈, 장아찌를 먹으며 아침식사를 했고 이를 본 이수근은 “선생님 너무 마르실까봐 걱정이다”라며 스튜디오를 폭소케 만들었다.

이어 백일섭은 아들과 며느리, 쌍둥이 손자와의 여수 여행을 위해 들떠서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고 아들부부와 손자들을 만난 후 손자들을 위한 장난감을 선물했다. 그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살다 보면 가슴이 허전해서 채워지지 않을 때가 많은데 손자들을 보면 그런 것들이 채워진다”라고 말하며 ‘손자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이어 3대가 함께 하는 여수 여행이 시작됐고 백일섭은 다이어트 중에 빵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꽈배기 하나만 달라, 고로케 나눠먹자”고 말하며 ‘빵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MBN ‘모던패밀리’ 방송 캡처

이어 여수에 도착한 그들은 짐을 풀고 쌍둥이 손자들은 백일섭에게 무한 애정을 표하며 ‘할아버지 바라기’모습을 보여 백일섭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그들은 여수 바다를 보며 여행 계획을 짜기 시작했고 백일섭은 처음으로 가는 손자들과의 여행에 내내 설렌 모습을 보이며 방송이 마무리됐다.

한편 MBN ‘모던패밀리’ 는 다양한 형태로 구성된 스타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색색깔깔 가족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추천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