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모던패밀리’ 이사강♥론 부부가 에릭남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최근 이사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릭이 콘서트 재밌고 신나고 음향 무대 퀄러티 너무 좋고, 어떻게 혼자서 이렇게 흥 넘치게 콘서트를 하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릭남 이사강 론은 환하게 웃으며 손 하트를 하고 있다.
세 사람의 환한 미소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잘 어울려요”, “언니 인맥 무엇”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사강의 직업은 뮤직비디오 제작사 쟈니브로스 소속 감독이다.
그룹 백퍼센트, 로미오, 비 등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그의 남편 론은 지난 2014년 데뷔한 그룹 빅플로 소속의 가수다.
이사강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살이며 빅플로 론은 올해 나이 29세다.
두 사람은 11살 나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커플이다.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그들은 지난달 27일 부부의 연을 맺었다.
현재 두 사람은 지난 22일 처음 방송된 MBN ‘모던패밀리’에 함께 출연 중이다.
‘모던패밀리’는 갓 살림을 차리기 시작한 신혼부부부터 결혼 생활을 마친 졸혼 가정까지, 다양한 형태로 구성된 스타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색색깔깔 가족 관찰 예능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MB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