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강♥론 나이차는? ‘M/V 감독과 아이돌의 만남-금수저 해명까지’

(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이사강♥론 부부가 화제다.

이사강과 론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고 알려져있다.

이들은 알콩달콩 사랑을 키우며 1년 6개월간 연애를 하고 2018년 11월 혼인신고까지 마친 상태다.

이사강은 뮤직비디오 제작사 쟈니브로스 소속 감독이다.

그룹 백퍼센트, 사무엘, 로미오, 비 등과 호흡을 맞췄다. 

빼어난 패션 감각으로 패션 위크에도 초청받는 셀럽으로 꼽힌다. 

론은 2014년 그룹 빅플로로 데뷔했다.

훤칠한 키와 남성다운 외모로 사랑받았다. 현재 일본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이사강의 나이는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살이다. 

빅플로 론은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살이다.

이들의 나이차는 11살 차이다.

이사강이 워낙 많은 아이돌과 친분이 있고 함께 작업을 많이 했기에 만남 역시 자연스러웠을 것으로 보인다. 

빅플로는 2014년 ‘퍼스트 플로우’로 데뷔한 그룹으로,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해왔다.

이사강은 중앙대학교 연극과를 다니다 런던에서 유학생활을 했다.

특히 그의 빼어난 외모는 유명하다. 세인트마틴스미술대학대학원 미술학 석사과정을 밟았으며, 런던필름스쿨에서 영화학을 전공한 재원이다.

그는 2004년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한 치과의사 이재윤씨의 딸이자, 패션디자이너 이도이의 동생으로 알려져 눈길을 모았던 바.

이런 그의 스펙과 가정 환경 때문에 ‘엄친딸’ 로 많이 불렸다.

이사강과 론은 여러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