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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패밀리’ 류진 아내 이혜선, 오랜만에 찍은 투샷 공개 “오만년만에 부부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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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모던패밀리’에 출연하는 류진 아내 이혜선 씨가 투샷을 공개했다.

최근 이혜선 씨는 자신이 운영 중인 찬형, 찬호 인스타그램에 “오만년만에 부부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 중인 류진과 이혜선 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혜선-류진 / 찬형, 찬호 인스타그램
이혜선-류진 / 찬형, 찬호 인스타그램

특히 훈훈함 가득한 이들 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1972년생인 류진의 나이는 48세.

2006년 10월 항공사 승무원 이혜선 씨와 결혼한 류진은 2007년 12월 찬형이를, 2010년 5월 찬호를 얻었다.

류진, 이혜선 부부는 오는 22일(금) 오후 11시 첫 방송되는 MBN 가족 관찰 예능프로그램 ‘모던패밀리’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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