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모던패밀리’ 이사강, 론 부부의 꿀 떨어지는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일 이사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가고싶다 #신혼여행 #신행 #코사무이 #kohsamui #금손남친 #사론부부 #론 #ron #leesagan #ronsagan #ronsagan #이사강론 #이사강론부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사강가 론은 서로 입맞춤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아름다운 둘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다워요”, “보기좋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론은 2014년 빅플로 미니 앨범 [First Flow]로 데뷔했으며 이사강은 뮤직비디오감독, CF감독이다.
론은 올해 나이 29세이며 이사강은 올해 나이 40세이다. 둘은 11살 차이난다.
둘은 지난 1월 27일 결혼을 했으며 혼인신고는 이미 지난해 11월 26일 마쳤다고 한다.
이사강과 론의 첫 만남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이었다고 한다.
이에 론은 한 토크쇼에 출연해 “이사강이 드레스를 입고 왔는데, 내가 첫 눈에 반했다.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반했다. 오늘 왕자님이 돼야 겠다고 생각했는데, 자리도 바로 옆이었다”라며 둘의 첫만남부터 러브 스토리까지 얘기했다.
둘은 ‘모던패밀리’에서 달달한 신혼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모던패밀리’는 갓 살림을 차리기 시작한 신혼부부부터 결혼 생활을 마친 졸혼 가정까지, 다양한 형태로 구성된 스타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색색깔깔 가족 관찰 예능 프로그램을 그리고 있다.시청률은 2.4%(닐슨코리아 제공)이며 백일섭, 류진, 김지영, 이사강, 론, 박성광, 신아영 등이 출연한다.
‘모던패밀리’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MB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