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도시경찰’ 조재윤, 진짜 경찰 역 맡는다…“구해줘2 촬영 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MBC 에브리원 ‘도시경찰’에서 경찰들의 삶의 애환을 담아낸 조재윤이 5월 방영 예쩡인 OCN ‘구해줘2’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조재윤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0일 조재윤이 ‘구해줘2’에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전했다. 

‘구해줘2’는 사이비 종교로 인해 혼돈에 빠진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연상호 감독의 애니메이션 ‘사이비’를 원작으로 한다. 지난 2017년 방영돼 많은 사랑을 받은 ‘구해줘’의 시즌2 작품이다. 

극중 조재윤은 파출소장 신필구 역을 맡았다. 신필구는 아버지의 안타까운 죽음을 겪은 후 심경의 변화를 맞는 인물로 ‘스카이캐슬’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한 조재윤이 그려낼 신필구의 모습이 기대감을 높인다.

이와 함께 조재윤이 자신의 SNS에 ‘구해줘2’의 촬영 현장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조재윤 인스타그램
조재윤 인스타그램

최근 조재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해줘2 드뎌 시작! 또 하나의 설레는 작업. 아무사고없이 끝나는 날까지... #최원 #최기섭 글구 #파출소장”라는 글과 함께 출연하는 배우와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심 재윤님 열일 대박이네요. ㅋㅋㅋ”, “이번 드라마도 응원합니다!”, “진짜 경찰되셨네요~” 등 애정 어린 반응을 보였다.

조재윤은 지난 18일 종영한 ‘도시경찰’에서 이태환과 함께 서울 용산 경찰서 지능팀원으로 출연해 경찰들의 생활과 애환을 생생하게 담아낸 바 있다. 이에 그가 연기할 파출소장 신필구 연기 역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그는 방송이 끝난 후 “‘도시경찰’은 단순 예능이 아니라 교육적인 부분까지도 다루는 교양 프로그램의 부분도 다루고 있다. 촬영하며 내 안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특히 피해자가 피의자로 바뀌어 가는 현실이 안타까웠다”라며 “경찰들의 고단한 삶, 국민으로서 느껴야 하는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보여주고 싶었다. 처음에는 무섭고 어렵기만 했는데, 지금은 정말 많이 배운 감사한 시간이고, 멋있는 분들을 알게 돼서 정말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라는 진심 어린 종영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조재윤이 출연하는 ‘구해줘2’는 5월 OCN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