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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상암타임즈’ 박종진, 저출산 대책 양육비, 7천만원 주면 “아이 넷인데 한명 더 낳겠다”…이준석은 촉법소년 처벌 13살 이하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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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상암타임즈’에서 '저출산 예산, 세금 낭비?'와 '소년법 처벌 기준, 만 13세부터 연령 인하!'에 대한 토론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9일 tvN ‘상암타임즈’에서는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매주 우리 주변의 핫한 이슈들을 짚어주고, 다양한 시각에서 공감 가능한 토크 배틀이 펼쳐지는 일명 '시사잘알'과 '시사알못'들의 시사 코미쇼다. 

 

tvN‘상암타임즈’방송캡처
tvN‘상암타임즈’방송캡처

 
김구라의 진행으로 개그맨 황제성, 지상렬, 래퍼 지투, 전직 앵커 박종진과 시사평론가 정영진, 이봉규, 최욱, 특별 게스트로 이준석이 나왔다.
 
'핫한 이슈' 코너에서는 첫 번째 이슈로 '저출산 예산, 세금 낭비?'라는 주제를 다뤘다.
 
출산율 0.98명 시대, 153조를 쏟아붓고도 출산율 최저를 기록한 대한민국 사회의 저출산 문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출산, 양육비 현금 직접 지원에 대한 찬반 논쟁이 연일 화제가 되는 가운데 패널들 역시 설전을 펼쳤다.
 
특히 '진상취재'로 '저출산 해법을 찾아라'는 주제로 박종진이 직접 시민들 인터뷰에 나섰다.

네 아이의 다둥이 아빠인 박종진이 직접 서울의 한 초등학교를 찾아가 학부모들과 주변 상가 시민들의 입장을 생생하게 들어봤다.
 
그뿐만 아니라 저출산을 주제로 토론하면서 양육비 현금 직접 지원에 대해 찬반 논쟁을 했는데 최욱과 정영진이 반대를 하는 모습에 깜짝 놀랐다.
 
이어 김봉규는 최욱과 정영진은 “국가에서 퍼주는거 좋아하는 애들인데 왜 반대냐”라고 물었다.
 
황제성은 “헝가리에서는 신혼부부에게 4천만 원 가량을 무이자로 대출을 해 주고 부부가 셋째 아이를 낳으면 4천만 원 대출금 전액을 탕감해 준다”라고 하며 놀라움을 줬다. 

 

tvN‘상암타임즈’방송캡처
tvN‘상암타임즈’방송캡처

 
두 번째 이슈로 '소년법 처벌 기준, 만 13세부터 연령 인하!'에 대한 찬반 토론을 했다.
 
최근 청소년들의 강력범죄가 발생하면서 정부는 촉법소년 연령을 만 14세에서 만 13세 미만으로 낮추는 방안을 추진했다.
 
출연진들은 모두를 경악케한 영상을 보고 청소년들의 범죄와 처벌에 관한 내용, 사회적으로 큰 문제를 일으킨 여러 사건들까지 논외 없이 다뤘다.
 
2017년 강릉에서 총 5명이 뒷담화를 했다고 해서 12시간 이상 감금 및 폭행한 사건부터 날로 잔혹해지는 소년 범죄를 얘기했다. 
 
김구라는 최욱에게 “체구가 작아서 학창시절 괴롭힘을 당하지 않았는지” 물었고 최욱은 “사이즈가 맞지 않아서 물건을 뺏기지는 않았다. 하지만 광대 노릇을 했다”라고 답했다.
 
이어 출연진들의 학창시절 경험담부터 최근 발생했던 잔인한 사건까지 얘기했다.
 
박종진은 “인터넷 바둑을 즐기는데 9살 소년과 바둑을 두는데 육두문자로 욕을 하더라. 그래서 신고를 했다”라고 말했다. 
 

또 촉법소년 처벌 연령을 낮춰야하는지의 질문에 6명의 찬성에 2명의 반대가 나오면서 놀라움을 줬다.  
 
tvN 방송‘상암타임즈’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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